빨리 외교정책 수정해야 한다.

이번 G7에서 본 것처럼 이재명은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이라는 것을 글로벌 사회에서 제대로 인정도 받지 못하고
국내에서 입법부 행정부 장악하여 권력은 있더라도 해외에서는 어떠한 역량도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좌파들이 이번 G7 결과를 보고 부들부들 떨면서 쌍욕하는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봐도 이것은 이재명의 명확한 해외 첫 무대 실패이기 때문이다.
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는 그들에게 이재명의 글로벌 패싱은 어떠한 말을 해주더라도 용납이 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쟤네들 삽질하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깐 그냥 잔잔바리 이벤트라고 치더라도
이번 G7에서 트럼프가 보여준 이재명에 대한 반응은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냉정하고 날카롭다라고 할 수 있다.
아마 이재명은 이번 G7에서 진짜 X됐다를 제대로 느꼈을 수도 있다.
트럼프는 아직까지 이재명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인정하지도... 아니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빨리 깨닫고 친중이니 균형외교니 그런 개념 집어치우고
외교정책 제대로 수정해서 나아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