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한국유저가 유일하게 껄끄러워하는 해외 개선점

트릭컬에는 아르바이트를 시켜서

아이템을 얻는 컨텐츠가 있다.

스트레스 지수라고

일을 시킬수록 늘어나는게 있다.

이건 아르바이트의 성공확률에 영향을 끼치지만

얻는 경험치만 차이나고

아이템은 실패해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유저들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절대로' 휴식을 안 시키고 계속 계속 일을 시키는 것이

아르바이트의 트렌드이다.

이런 아이러니한 점을 신경을 썼는지

해외서버에서는 몇 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알바를 한번한 캐릭터는

무조건 그날은 휴식을 시켜줘야하고

만약 한국서버식으로 운영하여

스트레스 지수가 100까지 꽉 채우게 되는 경우

다음날 캐릭터가 가출을 하게되고

찾지말라고 한다.

언젠가 해외서버 개선점을 한국에 가져온다는데

 효율을 위하여 항상 무휴식 루트가 익숙한

악덕한국 교주들은 이 시스템의 도입을 껄끄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