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본 소감 말하자면
내가 소전 1시절부터 지금까지 소녀전선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hk416 클루카이 라는 전술인형한테 단 한번도 실망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는데
이거 해보고나서 이딴걸 훈련 프로그램이라며 나 보라고 쳐 가져온 클루카이한테 처음으로 진지하게 실망을 했고
hide 404라는 엘리트 특수부대 소대 대장을 맡을 자질과 판단능력이 클루카이한테 과연 진짜로 있는가? 에 대한 진지한 의심이 생기게되었음.
덩달아 벡퍼한테도 이때 처음으로 실망을 했고 역시 벡터한테 아직 소대장 자리는 무리이지않나 싶었음.
웰로드도 마찬가지고.
이딴걸 훈련프로그램이라고 쳐 만들어 가져온 장본인 틈냥이 이 씨1부랄.. 고양이새끼는
내가 진짜 가죽을 뜯어다가 샤미센으로 만들어버린다음
암시장에다 팔아버린다음 그 돈으로 메이링한테 잭다니엘 하나 사주고싶었음.
적어도 시발 오토 가능하게 해줬으면 내 입에서 샤미센 소리까진 안나왔을거야 이 예비샤미센아.
역시 404는 예전처럼 리바가 맡았어야했는데 진짜... 하..
그리고 틈냥이 니는 다시 10년전처럼 유희 밑으로 들어가서 댄스라도 쳐라. 진짜 샤미센되서 암시장에 나돌아다니고싶지않으면
소전 2에서 종종 삽질 하는거 보면
컨텐츠 하나만은 재미있던 미카팀이 감이 많이 죽은거 같음
종종도 아님 12월 5일부터 지금까지 맨날 삽질만 하고 재미있던순간이 단 한순간도 없었음
얼마나 심각했길래 그래 ㅋㅋㅋㅋㅋㅋ
진짜 해보셈. 오토도 없는주제에 한판당 거의 13턴인가 12턴인가 쳐 쓰는데 시발 진짜 개 죶같음
우중이 사람 못쓰는건 알아줘야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