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싹 속았수다의 감독 김원석 감독은
나의 아저씨 작품도 담당했었음
이때 당시 박해준은
조연으로 작은 분량이었음
워낙 임팩트있는 연기를 보여줘서 그렇지
실제 분량은 다합쳐도 얼마 안됨
그런 분량인데도 스님 역을 위해서
실제로 머리를 깍아버림
삭발하는걸 촬영해서 드라마에 담아 냄
감독은 "비니 쓰고 하셔도 괜찮다"
라고 했는데도 작품을 위해서 삭발을 함
이후에 감독은
"넌 내가 책임진다" 라는 마인드로
좋은 작품이 있으면 반드시
박해준 배우를 캐스팅하겠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녔을정도라고
실제로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박해준은
아픈 몸을 연기하기위해서
2주간 10kg가까이 감량하고
촬영할때는 물도 극단적으로
조절해서 수분기를 최대한 뺀 상태로
연기했다고 함
그리고 박해준은 주연급 인물로
인생 캐릭터를 찾음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불륜남에서
'양관식' 순애남으로 변신 ㅋㅋ
팬이 거리를 살짝 두는 배우에서
눈물 닦는 배우로 ㅋㅋㅋ
연기를 잘하긴 했어 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연기도사다
볼떄마다 아버지생각나는게 진짜 연기너무잘했음
마지막에 병원에서 화내는것도 웃는것도
박보겸 관식도 좋지만 박해준관식도 좋앗어
잘생기고 멋진걸 떠나
진짜 아버지 내음의 배우였음
팬이 거리를 살짝 두는 배우에서
눈물 닦는 배우로 ㅋㅋㅋ
아이 ㅋㅋㅋㅋㅋㅋ
연기를 잘하긴 했어 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연기도사다
볼떄마다 아버지생각나는게 진짜 연기너무잘했음
마지막에 병원에서 화내는것도 웃는것도
박보겸 관식도 좋지만 박해준관식도 좋앗어
아니 박보검ㅋㅋㅋ
잘생기고 멋진걸 떠나
진짜 아버지 내음의 배우였음
박해준 관식이 진짜 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