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 유저라면 누구나 익숙한 트레이너끼리 눈이 마주치면 일어나는 승부.
당장 역대급 폭설 때문에 눈에 산채로 묻힐 상황을 비롯해서 어떤 순간이든 눈만 마주치면 일단 승부부터 하는 것으로 포켓몬의 전통 중 하나였는데
상대방이 원치 않는 승부를 하는 컨셉이 유저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직접 말을 걸어야 승부가 되는 방식으로 변경이 된다.
가장 최신작에서는 오히려 역지사지로 상대 트레이너의 포켓몬에게 선빵을 때리는 역지사지 컨셉으로 바뀌어 더욱 감탄을 줬다고...
자 이제 누가 배틀에 미췬놈이지?
나는 재밌는 기믹이라고 생각했는데
강하다 위력 70!!!
나는 재밌는 기믹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러고 이기면 돈도 받아가잖아
미친 선빵필승뒷빵 날강도새끼들아냐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배틀에 미췬놈이지?
동네 문화차이인가 ㅋㅋㅋㅋ
눈쓰개의 특성은 눈오게 하는거다
...이ㅅㅋ때문이잖아!!!
야만인-문명인-범죄자의 발상
근데 어차피 사천왕이랑 챔피언하고 싸우려면
야생 푸키먼만으로는 무리가 있어서
결국 타임어택 하는거 아닌 이상
보이는대로 족족 상대하게 되더라
이러다 다음 작에서는
포켓몬 꺼내놓지도 않은. 포켓몬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일반인
기습해서 돈 뜯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