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나노 건틀릿은 풀스톤 착용만으로 에너지가 역류해 몸이 갈려나가는 디버프가 걸린다.
스냅이든 제스쳐든 안하면 저건 6스톤의 전능한 힘 어쩌고가 아니라 끄아아아ㅏㅏㅏ 상태일 뿐.
실제로 타농부가 캡마를 제압한건
건틀릿 제스쳐가 봉쇄되어 스톤을 쓸 각이 안나오자,
파워스톤을 따로 분리해 아예 왼손에 쥔 후
파워스톤 죽빵 단 한번으로 캡마를 넉아웃시킨것.
즉 밸런스는 풀스톤 타노스>>>> 1스톤 타노스 >>>> 캡마임.
님들이 얘기하는대로 스톤 찌끄레기 힘 받은 애는 1스톤에 비비지도 못하게 연출되는거 맞음.
이 얘기만 수십번 넘게 유게에서 반박당했는데 꾸준히 올라오더라고.
캡마 까면 베스트 가거든
캡마 까면 베스트 가거든
솔직히 말해서 저 장면만 봐도 캡마가 온 힘을 다 해야 간신히 타노스 손가락 막는 건데 배우가 비호감이라고 별별 소리가 다 나옴ㅋㅋㅋ
엔겜당시 공식으로 맞다이까서 타노스 이길수 있는건 완다 뿐이지
묘사라는 게 있으니까
묘사를 통해 장면이 전달하는 감상을 다르게 함으로써 장르까지 바뀌니까
묘사에서 전달되는 바가 관객이 위치하는 사회상에 의해 변형되는 바도 있으니 거기까지 고려할 순 없다고 해도
묘사를 통해 관객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 느끼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