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험회사랑 통화를 끝냈는데 1시간 동안
7명의 담당자랑 이야기함. 그 중 5명은 영어가 원활하지 않음
스펠링 아주 천천히 유치원생 가르치듯이 불러줘야 하고
문제는 알았는데 나한테 1차적인 설명을 못함
두 명은 미국인이었는데 내 문제에 대해 아는 게 없음
그래서 다른데로 연결시켰는데 메인라인으로 돌아가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함.
마지막 사람한테 혹시나 싶어서 문제의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처음부터 꼬여 있음ㅋㅋㅋ
지금 이거 통화 끝내고 나니까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찌르듯이 아프다고
심박은 벌써 100뚫었다 내려와서 90대임.
만약 내가 내일이나 모레까지 글 안올리면 난 스트레스로 인한 심정지로 죽은 거다
이 모든 건 인바운드 콜 담당자를 아웃소싱한 CEO문제다
내 복수를 위해 CEO를 죽여라 UHC 자회사다 그러니 이번에 새로 취임한
팀 노엘을 암살해주십시오.
수정. 지금 혈압 내려가면서 어질어질한데
추탭갈로 사는 맛 챙겨야지 어윽 초콜렛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