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지금 아니면 못 보는 귀한거라고
전국에서 부모님들이 애들 교육시킨다며
데려가서 보여주고 그랬음 ㅋㅋㅋ
당연히 울고 기겁하는 애들도 나오고 ㅋㅋ
https://cohabe.com/sisa/4679208
국내에 첫 인체의 신비전 들어왔을땐 진짜 광기 시절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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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중에 살해당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 말이 있었지.
난 우리 엄마가 데려갔는데 정작 엄마는 보면서 속 안좋아졌는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해서 얘가 정상이 아닌가 생각했다던데
진귀한 거긴 하지
중국 가서 봐야 찐으로 느낄 수 있는데
그리고 저 중에 살해당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 말이 있었지.
난 우리 엄마가 데려갔는데 정작 엄마는 보면서 속 안좋아졌는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해서 얘가 정상이 아닌가 생각했다던데
난 재밌게 보고 왔어
진귀한 거긴 하지
(소신)나는 재밌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저기 내부에
↗같은 약품냄새같은걸로 가득 차서
30분만에 머리 깨질거같았던데다가
앉아서 쉴 데도 없고
물 마실 정수기조차 구비가 안돼서
어른들이 먼저 나가자했음
나도 직접 다 보고 왔지. 임산부 단면도가 많이 인상적이었어
나 부모님이랑 보고 오긴 했어
무섭기도 했지만 신비하긴 했어
포르말린인가 냄새때문에 두통나서 보다 나왔었지. 놀린 인체 모형 사이로 그 묘한 냄새가 진짜 트라우마걸릴거 같았어
ㄹㅇ 어린맘에 끌려가면서도 뭔가 싶었음
보러가서 으~했는데 츄러스는 맛있게 냠냠하고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