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올뉴카니발 정비 팩트

2017올뉴카니발 콘티네탈타이어 옵션 구매 후 교환 및 정비

 기아자동차 제조한 `17년식 올뉴카니발 7인승 리무진 차량을 콘티네 날타이어 추가 옵션으로 2016.06.29. 구매 수령함.

 인도 받은 후 2개월도 안된 시기에 콘티네탈 타이어 제조연도 넘버 확인이 필 요하다면서 방문 확인하시고 교체가 필요하다고 가까운 정비 협력업체에서 교 체받으라고 하셔서 이유를 여쭤보니 제조라인에 불량률이 높은 넘버가 있다고 설명듣고 예방 차원이라면서 정식적인 리콜은 아니지만 2016. 08. 17. 기아자동 차 서비스센터(면목점)에서 교체 받음. 교체 시 타이어 발란스, 얼라이먼트 정비 부탁드렸지만 전체 타이어 휠 교체이기 때문에 할 필요 없다고 하셔서 몹시 불쾌했지만 운행하시면서 필요하시면 기아자동차 성동서비스센터에 방문하시라고 함. 중고차를 구매한 것도 아닌데 새 차량을 2개월 만에 정비 받는 것도 기분 좋은 일도 아니였는데 한번에 완벽한 정비를 바랬지만 이루어지지 못 함. 이러 한 기분 탓에 교체 받은 타이어를 제조 넘버도 남겨둘 겸 사진 촬영해두었음.

(비공식적인 교체 후)

                               운전석 앞 : 1316 조수석 앞 : 1316

                                                                운전석 뒤 : 1716                  조수석 뒤 : 0716

 결국 차량 쏠림 현상으로 기아자동차 성동서비스 직영센터를 2016. 09. 26. 방문 함. 휠 얼라이먼크 윤종욱 기사님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받은 앞타이어 2개가 불량이라고 2일 후 방문하시면 교체 진행해 주시겠다고 함.

 2016. 09. 28 교체 작업 진행

(교체 후 현재)             운전석 앞 : 0716               조수석 앞 : 5115

                                 운전석 뒤 : 4615               조수석 뒤 : 1316

그 때 당시에는 정비 상황에 의심을 하지 않았지만 2017. 09. 28 고속도로 고속 주행에서 차량 핸들 떨림을 너무 크게 느낌. 차량을 운행을 아기와 같이 하기 때 문에 시내 주행을 주로 하면서 저속 운행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것이라 생각됨.

긴 추석 연휴 바로 전이라 성동서비스센터에 전화 하여 문의하니 예약하셔야 하 니 협력사에서 긴급 점검을 받으라고 함.

 2017. 09. 29. 기아오토큐 현대공업사 방문 점검. (운전석 앞, 조수석 뒤 타이어 발란스 점검을 한 상태이고 조수석 앞, 운전석 뒤 타이어는 발란스 점검이 안 되 었다고 하시며 얼라이먼트 때문인지 앞 타이어는 편마모가 진행되었다고 하심)

연휴가 너무 길어서 연휴 내내 운행에 불안감을 느낌. 연휴가 지나서 성동서비 스 윤종욱 기사님과 통화 (협력사의 방문 점검 내용을 설명드렸더니 어의없이 타이어 위치 교환을 했냐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말투임.) 결국 이때서야 찍어 둔 사진 찾아보고 교체 전 타이어 위치와 교체 후 타이어 위치 확인하게 됨. (16년도 9월에 교체 작업을 하면서 15년도 재고 타이어로 교체를 한 것도 이때 알게 됨.)

- 다음날 방문 함. 응대 말투 얼라이먼트 보러 왔는냐면서 전 날 통화 내용은 기 억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차량 확인하고 온다더니 3시간 가량 이 지나서 수리 다 되었다면서 확인해보라고 하네요. 결국 끝까지 본인은 앞 타이어 두 개를 교체 작업했다면서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관리자랑 대화를 해도 관리자는 설명의 부족함이 있었다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서 불량 판정 타이어를 다시 장착한 사실에 대해서는 절대 인정하지 않았습니 다. 관리자는 콘티네탈 타이어 미팅 약속을 잡아서 연락 주겠다고 하였지만 약 속한 다음 주가 되어서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연락 해보니 주재관이 스케줄이 안 나온다면서 연락 자체도 주지 않았던거였네요. 고객은 무슨 시간이 남아 돌 아서 몇 번씩 소비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나 소극적이고 상황을 회피 하려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 그 다음주 주재관 미팅 때는 타이어 상태 확인함. 정상이라고 하면서.. 고객입 장에서 타이어 상태 확인을 위한건가요? 정비 실수에 대한 보상이나 교체를 받 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분명한 사실은 불량이라고 판정 했던 타이어가 다시 장착되었다는 사실 그 자체 아닌가요? 도대체 성동서비스센터 기사님이 타이어 불량이라고 했던 타이어가 어떻게 주재관이 볼 때는 불량이 아니라는건가요? 정비에 대한 이력도 정확히 없고 정비에 대한 정비 이력서도 받아본 적이 없습 니다. 주재관에게 왜 기사님이 불량이라고 했던 타이어가 지금은 불량이 아니 냐고 했더니 앞에 있을때는 불량일수 있다는데요. 이것이 말이 되나요? 앞 타이 어 뒤 타이어 위치 교환해 가면서 사용하는 건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추후에 라도 저도 앞 타이어 마모 생겨서 뒤 타이어랑 교체하면 불량이 되는 거네요?

 - 얼라이먼트 정비했고 타이어 발란스도 정비했다면서 그냥 타라는 식입니다. 얼 라이먼트 때문에 마모된 앞타이어 대해서는 언급조차 안합니다. - 처음부터 정확한 정비와 투명한 부품교체의 내용을 알려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요? 지금은 고속 주행 때 느꼈던 핸들 떨림에 따른 공포심에 고속 주행은 엄두도 못하고 있습니다.

- 기아자동차 본사 고객센터 불만 상담 받아도 또 다시 이희권 과장이 연락오고 중재의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보호원 글 올린 뒤 연락이 와서는 사과드린다면서 불량이라고 한걸 다시 장착한걸 인정한다면서도 사과를 원하시면 몇 번이라고 사과말씀드리겠다면서 ‘증상이 있으시냐면서 다시 한번 방문해서 동승해서 시험운행 해서 확인해보겠 다고 방문 가능 하루 전에만 연락 달라고 함. 

 지난주 방문하려고 서비스센터 전화하는데 전화연결이 안되서 이번주 방문하려 고 여러번 전화하다 연결되서 하는 말이 증상이 어떠냐면서 또 어의없게 합니다. 상황이 달라져서 예약을 해야한다면서 증상을 얘기해달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모르겠네요...... 이번주 안으로 예약 잡아서 연락준다더니 이번주 다 지났고요 주말이 되었네요~~ 정말 이렇게 기회주의적인 서비스 태도 에 화가 납니다. 저는 왜 계속 스트레스 받고 시간 낭비 해야하는 건가요?

소비자보호원에 상담 글 올리거나 구제신청 할때만 유독 전화와서는 몇번이라도 사과드린다고 고객님이 계속 하셨던얘기 또하시면 .... 이런 태도가 말이 되나요? 상담글에 사진을 올려야만 실수를 인정하는건 무슨 태도인지 모르겠네요~

구제신청 신청했더니 다시 또 전화 와서는 타이어 불량과는 별개로 핸들떨림으로 예약을 잡아드릴려고 했던거라면서 언제 일정되시냐며 전화가 오네요~~ 이건 먼 소리하는건지 정말 미치겠어요~~  어떻게 갑자기 별개의 건이 되는건지....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하지 않지만 꼭 즐거워야하는 추석명절 크리스마스연휴 이런 때 장거리 운행하는 내내 핸들 떨림에 모든 신경을 써서 운전하느라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장거리 운행 할때 마다 가족들 앞에서는 항상 굳은 표정으로 온작 신경이 차량에 쓰여서 가족들과는 많이 다투게 되고~~ 정신병 생기겠어요~

가족 나들이용으로 싸지도 않은 카니발 사서 돈 더 들여서 콘티 타이어 옵션 넣고 즐거운 여행을 꿈꾸던 나에게 이 카니발 계속 타야할지도 고민되네요~~~~~ 실수는 서비스 센터에서 하고 본사는 방관하고 정작 소비자는 왜 고통받으면 돈쓰고 이차를 타야하는건지..... 홧병생긴거 같아요~ 실수를 인정하고 깔끔하게 교체하고 확실한 정비를 요구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팩트를 증명해줄 사진이 있는데도 사과 한마디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100키로만 달려도 핸들 떨림이 저에게는 너무 예민하게 느껴져서~~ 운전이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 운행 집중못하고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ㅜㅜ

성동서비스 사람들은 기억이 나쁜건지 기억하고 싶은건만 하는건지 .... 약속이 먼지도 모르는건지..

사람을 너무 우숩게 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