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안이라고 이제 다들 잘 알겠지만
팬이 올린 컨텐츠를 앞부분 깔짝 보고 군데군데 죄다 스킵을 한다.
그러니 웃긴 영상이라는데 자기는 뭐가 웃기다는건지 모르고
중간에 킬링포인트가 있어도 자기가 못봤으면 모르는 거.
그러면서 그 영상에 대해 "응 관~"(관짝 보내기 = 폐기)을 하지.
ㅇㅅㄷ에게는 수많은 팬들이 있는데, 개중에는 스컬피나 실리콘 등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서
ㅇㅅㄷ 관련 피규어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이 사람들이 몇날 며칠을 공들여 제작해 바치는 영상들이 있는데
ㅇㅅㄷ도 초반엔 열심히 보는 듯 하더니
어느 샌가 인트로랑 결과물만 보고 "우와 되게 신기하다~"하고 넘기는 일이 잦아졌음.
표면적인 이유로는 "그렇게 다 보면 게시판 확인 불가능하다" 겠지만
다른 애니메이션이나 조공쇼츠와 달리 제작기는 "과정"을 담는 게 핵심인 영상이다.
그런 제작기에서 제작부분을 스킵할거면 그걸 왜 보는지 모르겠고
또 그렇게 스킵해가면서 보는 걸 또 자기 영상으로 남긴다.
기묘하지 않음?
결국 각만 잡히면 팬들꺼지라고 판은 깔아줬다는거네 ㅋㅋㅋ 아이돌맞긴하니? ㅋㅋㅋ
결국 각만 잡히면 팬들꺼지라고 판은 깔아줬다는거네 ㅋㅋㅋ 아이돌맞긴하니? ㅋㅋㅋ
춤은 대역세우고 노래는 못하고 팬서비스도 X같으면 아이돌 왜함?
팬들이 다해주는거보면 최면어플있는거아닐까?
맹목적으로 우상숭배해준다라... 최면어플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