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이브에 미친 솔플 레이드를 뛴 제 자신에게 일단 건배~
쓸쓸하리란 생각보단 굉장히 재밌었어요^^
연인들도 많았는데 친구들과 같이 그리고 가족끼리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서울에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제 자신도 행복을 채운 느낌이었어요
그런 사람들을 보니 저도 얼른 가정을 꾸리고 싶어지더군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그런가...
무미건조한 삶에 새로운 활력이었습니다
이제 막 나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두근두근 거리네요
여담으로 혼자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들이 한자리 남는 좌석에 빨리 끼워줘서 의외로 지루하진 않았네요 ^^
(...하지만 안내해 줄때의 그 측은한 눈빛은 덤이었습니다)
불페너의 이브를 상징하는 글입니다. 추천 합니다.
사람 많았나요? 줄 어느정도 기다리면되나요
재밌게 즐기셨으면 됐죠 ㅠ
이건 난이도가 넘 높은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추천하였습니다
저도 놀이송원 솔플 해봤지만 아무도 신경 안쓰죠
겁이많아서//상징은 사양하고 싶습니다...ㅠ
ggyo123//촌놈이라 사람이 어느정돈지는 모르겠고 파라오의 분노 1시간넘게 기다렸네요 ㅠ
후렌치레볼루션은 2시간반 걸리길래 기다리다 gg쳤습니다
타에모범이됩니다 추천
아침방송// 재미있었어요 ㅎ 근데 왜 우시나요?ㅠㅠ
김민정// 의외로 전 둔감해서리...난이도 높은가요?ㅇㅅㅇ;;
Krad// 추천감사드립니다
알타이르// 사실 자기 일행 챵기느라 정신이 없다는게 맞을거에요 일행이 없다보니 식사해결이 힘들었메요 아메리카노 한잔 마신게 전부였습니다
뚫갉뗍칡// 타...타에 모범이 될만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