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서 왠지 익숙한 웃음소리가 들린거 같아서 일어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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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림 그릴 의욕이 거의 없어서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아무래도 저 때 받은 정신적 타격을 아직 이겨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뭐라도 억지로 그려야겠다 싶어서,
구라 졸업 직후에 끄적였다가 방치해뒀던 스케치를 완성해봤습니다.
EN팬이라면 아시겠지만, 구라와 무메이가 리스너의 방을 살펴보는 콘텐츠가 있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그렸습니다.
......ㅜㅜㅜ
상어랑 부엉이가 합방 컨텐츠를 하러 잠시 시간을 돌렸구나...
녀석들 놀러와줬구나
힘내세요.
우리는 결국 나아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아직 남아있는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녀석들 놀러와줬구나
나도 이번주에 밀린 졸업라이브들 다 봤는더니 멘탈에 대미지가...
힘내시오 자까양반
상어랑 부엉이가 합방 컨텐츠를 하러 잠시 시간을 돌렸구나...
ㅠㅠ
흐이잉ㅠㅠㅠㅠ
힘내세요.
우리는 결국 나아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아직 남아있는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ㅠㅠ
그러고보니 점장님도 어제 구라 보고싶다고 슬퍼하셨었지...
앗 아앗
왜 저세상으로 보내
여전히 긔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