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는 지인통해서 예약주문 몇개 했는데 마지막 애가 어제 도착했어...
아존 1/12사이즈쪽이었나 돌인데 일본 놀러갔을때 너무 내 취향에 맞길래 여기저기 찾아봐도 매장판매는 안하더라
대강 이런 구성
옷입히는건 별거 아닌데 양 뿔이랑 귀 다는게 진짜 헬이다 머리 헝클어져서 빗질 수백번함
몇가닥 빠졌는데 내 머리카락 빠지는거보다 마음아픔
이번에 온건 쌍둥이 인형
얘들은 예전에 샀던 비슷한 시리즈 애들
구관인형으로 여러가지 자세 잡고 촬영 어떻게하는거야 대체
조금만 움직이면 머리털 난리나서 못허것다 작은게 오히려 더 빡센가
근데 돌피같은 큰거보다 이런게 맘에듬
얘들만 넣을 장식장도 따로 사려고는 하는데...
당분간 밥 굶고 옷 안산다
이제 이쪽 시리즈는 이정도를 끝으로 만족할 수 있을거 같아서
다루기 편한 넨도돌 쪽이나 살펴볼라고
봐줘서 고마워
나랑은 다른 방향성이구나
와 부자다
귀여워요
작다
구관이 명관이지.
나랑은 다른 방향성이구나
새로온 애 옷에 어깨 숨 좀 죽여야할듯
진짜 귀엽다
진짜 귀엽다
작고 소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