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 신참 쏘가리
시로 아마다
그는 뉴타입이 아닌 평범한 올드타입이다
그의 기행을 살펴보자
일단 첫 등장에서부터 그의 비범함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는 모빌슈트는 커녕 물량으로 겨우 제 역할을 하던 지원포격용 병기인 ‘볼’로
지온의 신형실험기인 오버스펙의 고기동형 자쿠를 근접전으로 때려잡았다
보통이라면 상상도 못할 기행이다
그리고 작품 중반
그는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로 자쿠를 기동불능에 빠뜨린다
하지만 작동불능에 빠진것은 아니었고, 자쿠의 파일럿은 120미리 기관포를 그에게 겨눈다
절체절명의 위기
하지만 그깟 포탄은 침착하게 스텝으로 피해준다
차탄 역시 침착하게 눈으로 확인한 후에
허리만 숙여 가볍게 피해준다
회피가 끝났으면 막타를 날려준다
시밤 쾅!
하지만 자쿠의 파일럿은 포기하지 않았다
최후의 발악으로 공중폭파 대인 집속탄 2발을 발사한다
하지만 연방의 장교라면 이것 역시 가볍게 권총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녀와 결혼했다
남들 우주에서 싸울때 혼자 월남전 경험하고 있음
용자왕이었자나..
그렇다 뉴타입이든 올드타입이든 피지컬이 중요하다.
몇안되는 공식 ♡♡루트
임신까지 시킴
용자왕이었자나..
남들 우주에서 싸울때 혼자 월남전 경험하고 있음
그렇다 뉴타입이든 올드타입이든 피지컬이 중요하다.
몇안되는 공식 ♡♡루트
임신까지 시킴
+다리 다친 상태에서
이쁘지 심성도 착하지. 죽어라 시로!!!
난 살거다!!! 살아서 아이나를 임신시킬거다!!!
살아서 아이나랑 결혼할꺼다!!!!!!!!!!!!!!!!!!!!!!!!!!!!!!
살아서 아이나랑 세크스할꺼다!!!!!!!!!!!!!!!!!!!!!!!!!!!!!!
초딩때 건담이다 하고 봤는데
ㅇㄷ 나와서 사춘기 건담보고옴
근데 ms소대 08은 극중극 설정으로 영화스토리라고 하지 않았음?
개인적으로는 처음듣는 이야기인데 누가 한 얘기인지 혹시 기억나?
설정파괴가 심하긴 한데 극중극은 아니라고 알고 있음
그런건 마크로스나 가진 설정 아닌가
그게 아니라 쟤네 이야기가 나중에 영화로 만들어졌단 소리였을껄
나도 옛날에 들었던 거라 지금 나무위키가서 읽어보니까 그런 낭설이 돌았었는데, 낭설일 뿐이라네
그러나 워낙에 기존 설정을 무시하는 요소가 많은데다 한국 한정으로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이 잘못 전달돼 '반다이도 극중극으로 취급한다' 따위의 소문이 나돌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한국 한정으로 '극중극' 소문이 나돈 이유는 엔터브레인 발행의 설정집 <기동전사 건담 공식 설정집 애너하임 저널 U.C.0083-0099>에서 언급된 "일년전쟁의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 라는 문구 때문이다. 앞뒤 문맥을 모두 생략해 버리고 저 문구만 번역돼 떠돌다보니 사람들은 누구나 08MS 소대를 연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로맨스 영화가 08MS 소대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으며 오히려 책 속에서는 08MS 소대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엘레도어가 실존하는 유명 가수로 언급된다. 또 반다이도 극중극이라고 인정했다는 둥의 낭설도 있지만 오히려 반대다.
그런 말이 있었는데 아니라고 하네요.
저번에 썬더볼트 스페셜 디스크 보니까 시로 관련된 이야기도 좀 해주던데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
총알이 날아가면서 주위를 전부 구어버릴텐데 저걸 단순히 피한다고 살겠낰ㅋㅋㅋ
그래도 다리 하나 잘린 노후라 밸런스를 맞춰줬....
저정도 거리면 걍 녹아내리거나 찢길거같은데 슷고이
근데 저게 120mm라고? 1200mm는 되보이는 사이즈인데
저정도면 풍압만으로 사람 절단될듯
공 민첩 만땅 묵볼이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