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 g식백과 새영상 대충 예상이 간다.

로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디제이맥스.

리듬게임 장르의 절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듬겜 역사의 시초격이라 할 수 있으면 살아있는 전설인..

대충 이런식으로 디맥의 역사를 읆기 시작하고

거의 한국 리듬겜 시초격인게 어캐 살아남았는지 대충 얘기해주며

최근 행보로는 블루아카이브와 콜라보를 하여 민심도 얻는등 괜찮은 행보를 보여왔습니다로 서론을 완성하다가

두둥! 소리와 함께

대충 스팀 평가 ㅈ박은 그래프 보여주면서

하지만 높이 나는 새일 수록 그 추락도 치명적이듯이 

한순간에 디맥의 평가가 나락을 가버렸습니다.

단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된것이라면 믿으시겠나요?

막 헬다이버즈 나락가는거나

철권8 건강박수로 압부찍는 장면 나오는데

한순간에 평가가 나락을 찍는건 전례가 없던건 아니지만

사실 저 예시들은 그동안의 민심이 안좋아지는게 진행되다가

 어느 계기로 특이점을 돌파하여 터진거였지만

디맥은 좀 다릅니다.

직전까지만해도 꽤 좋았어요.

그런식으로 운을 띄우더니

아까 디맥이 블루아카랑 콜라보로 민심 좋아지고 재미 봤다고 했죠?

콜라보에 대한 설명 좀 하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라는등 콜라보의 장점를나열하면더니만

하지만 그 콜라보로 너무 재미를 본게 문제였을까요?

디맥이 나락을 가게 된것도 역시 이 콜라보 때문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목소리 낮추고 무게잡더니 

화면 전환. 

대충 우왁굳 짤이랑

그 산하의 이세돌 버튜버들 사진을 올리더니

이세돌과 그 사장에 대해 대충 설명함.

버튜버 그룹이나 업계 같은것도 간략하게 설먕하면서

게임업계에서 버튜버랑 콜라보 하는건 종종 있는 일이고 실제로 재미를 본 다른 겜도 꽤 있었다는걸 설명하며

게임과 버튜버 다른 업계지만 서로 협력하며 윈윈하는 공생관계라는것도 알려줌.

하지만.

이런 짤 올리면서 저 사장의 과거라든지 행적을 보여주면서

하필 그게 디맥같은 리겜업계와 크게 척을 졌던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 콜라보 협력을 맺었다는것이

그 오랜 세월동안 디맥ip를 사랑해준 팬들에겐 엄청난 배신이었을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스팀평가가 단숨에 압도적 부정적을 찍게되는 결과로 이어진것이구요.

그렇게 본론을 끝냄.

이번 디맥 시리즈의 부제는

Respect/v입니다.

리스펙트, 존중이라는뜻이죠.

콜라보로 얻게될 이익에 눈이 멀어

자기들의 게임을 비하한 존중없는 업체와 협력을 하며

팬들에 대한 존중을 잊어버린 개발사.

게임의 부제가 무색한 아쉬운 행보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끝맺음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