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갑옷 입은 사람을 타격할 순 없다"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을
이 드라마에서 최초로 연출해줌
???: 어 근데 이번에 갑옷 입은건 난데
대체 왜...
https://cohabe.com/sisa/4673262
갑옷 고증이 괜찮았던 한국 드라마.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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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이 달라 무력이 ㅋㅋ
??? : 아니 근데 동생이라고 오냐오냐 해주니까 이 시끼가....
고시공부하다온 너랑
국경에서 실전뛰다온 내가 같겠냐
애가 공부는 잘하는데 몸이 약해서 쯧쯧
무신을 상대로 문신이 갑옷을 입던말던
이성계옆에서 자란 정종이 ㅈ으로 보이더냐
통배권 써서 그럼
무력이 달라 무력이 ㅋㅋ
인 간 차 이
??? : 아니 근데 동생이라고 오냐오냐 해주니까 이 시끼가....
애가 공부는 잘하는데 몸이 약해서 쯧쯧
너 공부할때 뒷바라지해준 이 형한테 못하는 짓이 없구나 아우야
통배권 써서 그럼
이방과의 방관딜
기본스탯차이
후자는 양손으로 휘드르는 데 한손으로 막잖아...
그냥 급이 다른 거야.
고시공부하다온 너랑
국경에서 실전뛰다온 내가 같겠냐
무신을 상대로 문신이 갑옷을 입던말던
이성계옆에서 자란 정종이 ㅈ으로 보이더냐
때리는 방법이 따로 있다
발경없이 침투경 가능
??? : 느그 아버지와 현장에서 수십년 뛰던 이몸이 우습냐? 이 문관 출신 허접아!!
대미지가 크면 방어도 무시라고..
아버지 따라 20년 동안 동북아 전장 누비면서 안 죽은 사람이라...!
https://youtu.be/aP_FUcc-Qc8?si=OBDBWY6NilWJ5jQg
개인적으로 고려거란전쟁 갑옷연출도 좋았음
사람이 휘두르는 힘 정도의 날병기로는 철갑옷을 뚫고 사람을 벨수 없다
하지만 계속 패고 갈기다보면 헐거워지고, 찌그러지고, 뜯어지고......그러다보면 결국은 망가지고 베인다
인간 최종병기 아버지 옆에서 부장으로 오래 활동했으며 외적을 썰어가며 평생 살았으니
당연히 정종도 이미 초인급 클래스에는 도달한 인물이였지
밑이 초절정의 고수라 그럼.. 자세히보면 맨손으로 칼날을 잡은 것을 보니. 외공 고수이며, 심지어 내가중수법을 써서 겉이 아닌 속을 공격하였음.
아래는 심지어 주먹도 아니고 충격 잘 들어가라고 손바닥으로 침
충격은 ㅈㄴ 세게 들어갔을 것
동생이라고 봐주는거봐 넘 스윗해
정종 : 아우가 공부만해서 몸이 약하구만
용의눈물 작가 이불 남아나지 않겠네
신라와 고려의 패딩 갑주는 어찌 된 것이야
이미지 때문에 흔히들 착각하지만
정종은 아버지 따라 전장을 누비던 장수였고
태종은 문과 급제한 문관 출신이다.ㅋㅋㅋ
하이바 쓰고 있어도 칠 줄아는사람이 까면 골울린다 카더라
충분히 단련된 손바닥은 강철과 구분할수 없다
갑옷 타격은 장법으로
저 짤 덕분에 영원히 고통받는 이방원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