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아래 세마디를 하더니, 걍 나가버렸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희가 무슨 말을 하든 저희 입장에서는 틀린말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하며, 부족한 저를 미워하셔도 괜찮습니다."
"더이상 각자의 생각이 달라 대화가 어려우니 이제 정말 대화하고 싶지않습니다."
https://cohabe.com/sisa/4676524
결국 제수씨가 부모님 앞에서 필살기 날리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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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은 미혼이신가보네요.
3인칭 관찰자 시점
전 애 셋 키우는 가장입니다... 현재 제수씨와 계속 대화를 하고 있는데, 전혀 안통합니다.
제수씨는 페미니스트 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페미니스트가 문제가 됩니다... 저랑 본인 남편의 발언은 그냥 가볍게 무시해버립니다;;
기억력 좋으시네요
녹음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앞뒤 상황이 궁금하네요
너무 긴시간의 갈등이라...ㄷㄷㄷ 근데 다른 가족들과의 연을 끊겠다고 저러고 있습니다;
가족간 갈등 힘든데 고생 많으십니다...
전 무조건 부드럽게 대화를 해서 풀어보려고 하는데... 대화 도중에 자꾸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 오면 울어버리고... 회피해버리고... 힘드네요;;;
감정의 골이 깊은가 봅니다.
제수씨의 성장 배경까지 말하고 싶진 않지만... 심각합니다;;
왜 저렇게 말을하고 갔는지 궁금하네요
전에 동생네와 밥값 계산 문제로 글 올리신 분이신가요?
네 제수씨가 일단 남성혐오가 엄청납니다...ㄷㄷㄷㄷㄷㄷㄷ 페미니스트구요...
남성혐오가 엄청난데 남자랑 결혼을 하다니?
뭔가 이상하네요
제수씨네 부모님이 예전에 이혼을 하셨고, 그걸 경험한 제수씨는 더 좋은 가정을 꾸려보고 싶었겠죠...ㄷㄷㄷ
저런 여자를 데려온 동생녀석을 조져야
ㅜㅜ 10년 넘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헤롱헤롱 하는 중입니다;;
저정도면 그냥 서로 안보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이혼하던지 시댁 처가댁에 발 끊고 자기들끼리 살던지 해야져뭐
제 사촌도 상당한 강성페미랑 결혼했었는데... 상당히 힘들어하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