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선 해병대원, 지금은 나비족 전사로 살아가는 주인공 제이크 설리.
그는 부상자를 확인할때, 신체 앞부분에 상처가 육안으로 식별되면 그대로 그 반댓쪽을 더듬어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뒷쪽에 별 상처가 없으면 안도한다. 관통상 수준의 치명상은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영화 도입부 열차강도씬에서 폭발에 휘말린 맏아들 네테이얌을 발견하자마자 냅다 들춰 등부터 만져본것.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네테이얌이 "또" 다쳤다는 말을 듣고 허겁지겁 찾아온 제이크는
이번에도 냅다 등부터 뒤집어봤고...............
"........Ah, No...................."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등에 상처가 나있었다.
가슴에서 등으로 난 일직선의 구멍이.
더이상 할수 있는것은 없었고.
제이크는 그렇게 맏아들을 잃는다.
그래 난 밀덕 아니다!
하지만 탑건 글로 베스트는 보낼수 있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829855
Head-to-Toe Sweep
백 체크라고 tccc 과정 중 하나로
부상자 등 체크를 한다
크아아악 밀덕의 베스트 파이를 뺏지 말란 말이다
오오 카메론은 알았겠지만 나는 모르는 전문용어
(카메론은 친형이 해병대 부사관인가 그랬다)
이런 섬세함이
파도파도 디테일이 나오는 영화임
상업영화중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Head-to-Toe Sweep
백 체크라고 tccc 과정 중 하나로
부상자 등 체크를 한다
오오 카메론은 알았겠지만 나는 모르는 전문용어
(카메론은 친형이 해병대 부사관인가 그랬다)
BAR을 저격총인지 분대지원화기인지도 모르면서
이런 디테일은 잘 아시는데는 이유가 있으시구나
그래 난 밀덕 아니다!
하지만 탑건 글로 베스트는 보낼수 있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829855
크아아악 밀덕의 베스트 파이를 뺏지 말란 말이다
반대일걸? 뒤에 관통상 없으면 총알이 몸 안에 박혀서 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