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회의에 참석해서 회의 내용 들어보니
그 프로젝트에 하는 일은 곁다리 정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가 그 프로젝트 담당자고 자료도 없고 전달 받은 것도 회의에서 나온 내용 밖에 없는데 그걸로 내가 다 결정해야 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하냐고 나에게 물어봄.
그 프로젝트에 하는 일은 곁다리 정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가 그 프로젝트 담당자고 자료도 없고 전달 받은 것도 회의에서 나온 내용 밖에 없는데 그걸로 내가 다 결정해야 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하냐고 나에게 물어봄.
니가 담당자인데 너가 모르면 누가 앎? 이란 소리를 들음.
어쩌다보니 나한테 다 넘어옴.
"나도 몰라요." 하면 어떻게 됨?
니가 담당자인데 너가 모르면 누가 앎? 이란 소리를 들음.
내 삶이 해킹 당했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
ㅆㅂ.....
누가 물어보면 그럴싸하게 대답하지만 속으로는 "ㅆㅂ 나도 전달받은거 없는데 같이 들어놓고 뭔 개같은 질문이야?"라고 하면서 대답함...
내가 한 일은 데이터 뽑아서 전달한 일 밖에 없는데
얼마 안있어서 네가 그 프로젝트 했으니까 제일 잘 알고 있어야지 라는 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