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나서 얼마를 내야 할지 물어 보자 이발사가 대답했다.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주님을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이튿날 아침, 이발사가 자기 이발소에 와보니
신부의 감사쪽지와 기도서 한 묶음이 현관 계단에 놓여 있었다.
며칠 후 경찰관이 이발을 하고 나서 물어 보자 이발사가 대답했다.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다음날 아침, 이발사는 경찰관의 감사쪽지와 함께 많은 도너츠를 받았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국회의원이 머리를 깎고 얼마인지 물어 보자.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이튿날 아침 그가 이발소에 나가 보니 이발소 앞에
십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딜가나 국회의원 이미지는 구린건가
이번 정권은 행정부고 국회는 입법부야
...천하 일미지...
,
...천하 일미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어딜가나 국회의원 이미지는 구린건가
이거 왠지모르게 이탈리아 이야기인거 같음 ㅋ
국회의원 20명이 다 감사인사를 하러 온걸까 아니면 다 공짜로 머리깎으러 온걸까. 이번 정권은 전자겠지?
이번 정권은 행정부고 국회는 입법부야
아 맞다!! 글쿠나
역시 배운샤람..
그리고 나서 얼마 후 변호사가 머리를 깎고 얼마인지 물어 보자.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남을 돕는 사람을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다음날 아침 이발사는 변호사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받았다
국회의원이 머리깎은집!으로 소문내줄려고 그렇게 모였구나
나름 자기들 방식으로 은혜갚은건데 왜 유머지 싶었는데
댓글보니까 그런 의미였구나...
경찰관이 도넛 주고간건 그거 때문인가?
미국에서 던킨도너츠는 미국경찰관들에게 도넛 무료로 준다며?
원래 유대인 개그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