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과 기사를 보고 각자가 주장하는 관계를 보면 내막이야 이해가 됩니다.
채용절차에서 납득이 불가한 결과에 대해 항의는 행정적, 법적 절차가 있습니다.
역시 모를리는 없었을테고 어려움이 있었을테니 휴민트를 동원해 직접 연락해 항의를 한거겠죠.
녹취 자체도 챙겨보겠다 등등 다른 일반 지원자보다 특별히 대우해준 정황도 있어보입니다.
공직자나 그 배우자가 그렇게 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부적절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그 아들의 채용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나 등은 모를 일입니다.
행위자체를 말하는겁니다.
김병기 의원은 행위자체에 대해서 어느부모가 항의하지 않겠냐 등으로 빈박하지만 어느 부모가 불합격에 대해 기조실장과 간접적으로 국장원장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나요.
조국 전 의원 경우처럼 법적 처벌을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적어도 국민의 상식에서는 부적절했다는건데… 여긴 민주당을 옹호하고자 그것조차 실드하는거 같아 아쉽네요(물론 내란정권을 종식하고 출범하는 정권에 대한 것으로 하는 마음을 이해는 합니다만).
MBC도 참 딱하네요.
사실관계를 더 확인하고 10년전의 일이고 그 사이 과정도 보도했으면 좋았을텐데… 역시 기자들은 다 비슷비슷 한가봅니다.
https://cohabe.com/sisa/4668884
김병기의원은 부적절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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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길게도 싸놨네 자라
왜 개소리인가요???
아니 원내대표 뽑는거에 이러면 앞으로 국무위원들 인사청문회는 더 난리겠네요.
인사검증이 아니라 MBC가 보도한거 아닌가요?
이것때문에 원내대표 등으로 연결짓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여기 게시판 사람들이 실드치는게 좀 웃겨서요.
본질이 채용문제가 아니라 국가 기관이 연좌제라는 위헌적 행위를 했냐 안했냐는 문제인데요?
무조건 공격하는 사람과 무조건 쉴드치는 사람은 항상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건은 민주당을 공격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걸 단순히 아들 채용 문제라고 시각을 좁혀 프레임을 잡고 있는 것이지 그 반대라고 하기 어렵죠
궁금한게 있는데 김병기 아들이라 탈락이라는게 어디서 나왔나요?
정황? 아니면 주장?
사실로 명시되었으면 관계자 징계감이고 정황이나 주장이면 절차를 가지고 해야죠.
그걸 밝히라고 공개적인 요구를 여러번 했습니다.
말을 중립적인 것처럼 하시더니 반대쪽 주장은 공격쪽 주장만큼 알아보지 않으셨나봐요? 기본사항을 물어보시네?
이병기 아들이 당시 현역 기무사 장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정원 채용에서 다른 절차 다 합격했는데 신원조회에서 떨어졌다고 하네요. 현역 기무사 장교가 신원조회에서 떨어지는게 이해가 되시나요? 국정원 응시하기 직전에 무슨 범죄를 저질러 수사대상이 되지 않고서야 말이 안되죠. 게다가 아버지가 전직 국정원 간부였는데 신원조회에서 떨어진다?
거기서부터 짚어 나가지 않고서 그 이후에 벌어진 일만 가지고 따지기에는 맥락이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원에서 애들 사진찍어 보내주면
우리 애는 왜 안이쁘게 찍혔냐고 선생한테 따지는 세상에서
최종 합격 다 됐는데 부모땜에 취소됐는데 가만히 있는게 맞다고요? ㅋㅋㅋ
아니 그리고 지금 뭐 장관을 뽑아요? 원내대표 뽑는데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네요
유치원에서 하면 그렇게 해도 된다?
국정원 채용이 유치원 사진 찍는것과 대치됩니까?
진짜 이 논리로 실드치는거면 최악이네요
모르겠고 원내대표 선거인데 개지랄들 떤다.. 진짜
누가보면 장관 인선이라도 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