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인은 비비였다
-> 아니 이새끼가?
비비: "내 자매를 죽인 우로스에 대한 복수다"
-> 얘 사랑의 엘다인이라 그런가 벌인짓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네
CCTV에서 에르핀이 3시간동안 쪼그려앉아서 울고있었다
-> 아오 잠깐 비비 이 X발련이
비비가 시온과 재회하고 포도주스를 받으며 그리움이 담긴 독백
-> 하 진짜 얠 어쩌냐 분노와 동정의 감정이 동시에 올라오네
결론) 아오 답답해... 근데 재밌어 개같은거
범인은 비비였다
-> 얘 사랑의 엘다인이라 그런가 벌인짓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네
CCTV에서 에르핀이 3시간동안 쪼그려앉아서 울고있었다
-> 아오 잠깐 비비 이 X발련이
비비가 시온과 재회하고 포도주스를 받으며 그리움이 담긴 독백
-> 하 진짜 얠 어쩌냐 분노와 동정의 감정이 동시에 올라오네
결론) 아오 답답해... 근데 재밌어 개같은거
디아나 진짜어뜩함.. 그보다 지 복수 위해서라면 자매친구도 짤없는.. 크아악
에다 불쌍해. 근데 에르핀 불쌍해. 근데 에다도. 아니 근데 에르핀.
순수한 사랑의 엘다인
엇나가서 집나간 딸내미 보는 느낌이려나... 근데 애는 가족한테 착해 느낌..
가족한테 착하고 가족을 사랑하는데
하는 짓마다 가족한테 화살로 되돌아옴
에다 불쌍해. 근데 에르핀 불쌍해. 근데 에다도. 아니 근데 에르핀.
스토리 조교하는 맛 미치겠음
디아나 진짜어뜩함.. 그보다 지 복수 위해서라면 자매친구도 짤없는.. 크아악
사랑에 증오가 끼어들었고
증오가 끼어든 사랑은 스스로의 업보를 떠올리고 또 만들어냈으며,
그건 현재 진행형이다.
솔직히 이놈은 란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있나 싶은 수준임. 지도 복수 외치지만 자매들은 못 놓으면서 우로스 못 놓고 그리워하는 란은 왜 그리 혹독한 평을?
대부분의 빌런들은 행동력은 넘치는데 메타인지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원래 중이 제 머리 못 깎는 법임ㅋㅋ
이 맛에 아침드라마 보는 겁니다
비비가 한 악행의 크기가 커도 결국 비비면 했을법한 일이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