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세이가쿠엔 고등학교
지금은 아오야마고등학교로 명칭이 바뀌고,
2021년 동일 학교법인 계열의 지유가오카 고등학교로 합병되어 지금은 평범한 학교가 되었지만
90년대에는 군사정권의 신봉자였던 이사장 아오타 츠요시에 의해 독특한 교육방식을 가진 학교였다.
아오타 츠요시. 태평양전쟁 참전자로 일본 군사정권을 그리워하는 강경우파였다.
그는 박정희, 전두환을 존경했는데 학교운영방식에 삼청교육대를 참고했다고한다.
그가 학교를 설립한건 "전세계와 맞짱뜨던 일본인이 나약해진 이유는 학생들이 게임과 만화같은 쓰레기 문화에 중독되었기때문이다"
"일본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려면 군사정권 시절 학교의 모습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이유였다.
그가 만든 닛세이 학교는 게임, 만화에 중독되어 히키코모리,등교거부자가된 학생들을 갱생한다는 목적으로 전원 기숙제도로 운영되었으며
취침시간은 00시부터 04시까지
취침이 끝나면
새벽 4시에 아침점호가 진행되고
아침점호가 끝나면
“걸레질을 끊임없이 하면 게임과 만화생각이 사라진다”는 이념 아래..
끊임없이 걸레질을 해야했다
변소 청소도 사진과 같이 맨손으로 해야 할 정도로 혹독했다
이 모든 걸 ‘오전 6시 30분’까지 끝내고..
오전 6시 45분부터 뜀걸음으로 집단등교 시작
집단등교를 한 다음엔
이런 미친듯한 아침조회를 받고 나서야 비로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참고로 이거 교가부르는거임
수업은 기계과, 농업과로 나뉘어져 진행되고 일과시간이 모두 끝나면
집단체조 1시간
단체구보 2시간
유도, 검도, 축구등 체력단련 2시간을 의무적으로 해야했다.
-00시~04시 4시간 취침시간을 제외하면 일체 자유시간이 없고
-이마저도 선배들의 가혹행위 때문에 제대로 된 취침이 불가능했다고 하며
오죽하면 학생들 사이에서
1학년 - 노예
2학년 - 평민
3학년 - 귀족
이라고 불릴정도였다.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만화,게임 등 모든 오락거리는 금지
-간식거리는 하루에 한 번 나오는 우유와 빵이 전부
-여름, 겨울 불문 우유, 물, 뜨거운 차 이외에는 어떠한 사제 음료 취식 금지
-개인 금품, 금전 소지 금지
- 학교에는 교가 외에도 이사장을 찬양하는 찬가가 여러개 존재
면회는 월 1회 가능했는데, 면회가 끝나면 금지물품반입여부 확인을 위해 신체검사를 실시
-학생들이 외출을 할 수있는 방법은 없다. 졸업밖에는 방법이 없음
이러한 엄격한 교칙을 어기는 학생에겐 혹독한 매질과 얼차려가 행해졌다.
-또한 학원 위치가 쓰 시 교외의 산골에 위치해 있고 또 학교가 크기가 커서 탈출도 쉽지 않음.
-그럼에도 탈주자가 많았는데(2개월에 한 번정도), 탈주자를 잡을 때까지 모든 활동을 일체 중지하고 학생들 전원을 정좌자세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자살자나 의문사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학교는 “학교가 학생을 24시간 내내 살펴볼 수는 없다”라는 말과 함께 무마시킴.
졸업하는 학생들.
이렇게 요즘같으면 아동 감금 학대죄로 바로 폐쇄될 학교였지만, 히키코모리 갱생에는 매우 효과적이었다고한다.
히키코모리 갱생에 효과적..? 뭔생각을 하시는건지..
멀쩡했던 애들이나 다행히 잘 버티고 나오는 거지 히키코모리 같은 애들 들어가면 풀메탈재킷의 레너드 꼴 나는 거임
돌격 남자훈련소인가 하는 만화 생각나네
갱생이 아니라 세뇌잖아 작성자야..
저런걸로 갱생이 되나
히키코모리 될정도 멘탈이면 집에와서 정신 안나가면 다행일 지경인데..
저런걸로 갱생이 되나
히키코모리 될정도 멘탈이면 집에와서 정신 안나가면 다행일 지경인데..
히키코모리 갱생에 효과적..? 뭔생각을 하시는건지..
갱생이 아니라 세뇌잖아 작성자야..
자기들 기준에 맞게 변하면 되면 졸업하는거고, 안되면 24시간 어떻게 학생들 관리하냐 되는거지
사화에 무엇을 풀어놓는가?
돌격 남자훈련소인가 하는 만화 생각나네
멀쩡했던 애들이나 다행히 잘 버티고 나오는 거지 히키코모리 같은 애들 들어가면 풀메탈재킷의 레너드 꼴 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