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계
태어날때 이형계 였다고 시골에서 농기구로 맞으면서 피를 정화시킨다고 입 찢어짐
대낮에 걸어가다가 벌레가 돌아다닌다고 살충제 맞음
전 세계적 최악의 재난이 일어났는데도 이형계라고 피난소에 못들어가고 학교로 피난감
그런데도 재수없으면
이형계 능력 : 벽에 달라붙음
이형계 능력 : 침 질질 흘림
이런거 걸림
재수 좋게 이형계 토끼 개성 같은거 걸리면 당근 CF 도 찍고 탑 히어로로 살아감
이형계의 폭동은 ㄹㅇ 일어날만 했다고 본다...
무개성은 장애인 취급인데
이형계는 괴물 취급임
1년만에 호로록 끝내버릴게 아니라 3년 풀로 써서 1년어치는 이형계 빌런들 등장시키며 사회상 묘사하고 '빌런을 구원'할 이유를 만들어줘야했는데
노빠꾸로 튀어나온것 : 구원을 바라는 얼굴을 하고있었어
외전작인 비질랜티에선 이형계 차별이 안보여서 같은 세계관 맞나라고 생각해게됨
비질랜티에서도 저소득층 아니면 사회부적응자로 묘사하지 않나
1년만에 호로록 끝내버릴게 아니라 3년 풀로 써서 1년어치는 이형계 빌런들 등장시키며 사회상 묘사하고 '빌런을 구원'할 이유를 만들어줘야했는데
노빠꾸로 튀어나온것 : 구원을 바라는 얼굴을 하고있었어
엥 빌런 서사 너무 많다고 욕먹었던거같은디
외전작인 비질랜티에선 이형계 차별이 안보여서 같은 세계관 맞나라고 생각해게됨
비질랜티에서도 저소득층 아니면 사회부적응자로 묘사하지 않나
별문제없이 사마귀 괴인이 점장하고 알바들도 이형계길레
걔들 빌런출신아닌?
아.. 마음 아픈내용이네요.
인종차별처럼 그렇게 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형계 궐기 씬을 쥔공들 2학년의 1년짜리 에피로 썻어야햇다
나름 ㅈㄴ 중요한 주제인데 그걸 몇화만에 휙 날려버리면...
사회악은 뭉탱이로 보여줘놓고
최종전 호로록 해버림
홀콧아
작가가, 엑스맨을 강하게 오마쥬한 느낌이긴 한데...
현실에서 개성인간 생기면 히어로들 생기기 전에 다 족칠것 같기도 함. 그런거 없이도 피부색 출신가지고 서로 죽이지 못해서 안달인데 개성사회 생기면 레알 무섭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만 벌여놓고 수습안되니까 대충 찍싼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