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7은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좋은 작품이지만
상업성으로는 꽤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너무 무섭게 만든 나머지 무서워서 안팔리는 게임이 되버린것
실제로 캡콤이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바하7을 왜 안샀냐는 질문에 '너무 무서워서'란 답변이 1위를 차지
게임성이 부활한건 좋지만 안팔리면 도루묵
고심한 제작진은 후속작에서 가능한 모든 똥꼬쇼를 동원한다
인형극으로 무섭지 않다고 최대한 강조하거나
일본 인터넷에서 네타요소로 쓰였던
노래 '이런 마을은 싫어'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하거나...
아무튼 최대한 '무섭지 않다'를 강조하면서 광고에 올인했는데
결과물은?
보기만 해도 PTSD가 올라오는
시리즈 최고의 호러스팟 탄생
안무섭다매 시발
DLC를 기대해봐요!
거긴 바이러스 균도 직접 지울 수 있어요!
흠... 한번만 믿어 볼까

이 ㅆㅂ 새끼들아 안무섭다매!!!!!
바하는 이제 좀 무섭게 해도 천만씩 팔리는 아이피가 됐으니까
이쯤 되면 배짱 장사 가능함
아이러니하게도 저 8편 호러스팟은 처음할때만 개무섭고 이후부터는 지루해 미침 ㅋㅋ 플레이타임 줄이고 싶어도 너무 길고 걍 2회차부터 스킵 가능하게 해줫으면
시리즈 최다 판매량이 바하 7이고, 현시점 1500만장 추정인데;;
바하 7 천만장 넘었는데 안 팔린다는 날조는 좀...
인형극 광고 찾아봤는데 캐릭터만 귀엽고 광고내용이 무서운데 ㅋㅋㅋ
저 8 호러파트는 "우리가 맘먹고 하려면 할수는 있는데 안하는거다잉" 하는 느낌이였어
좋아하는 입장에선 혼이 쏙 빠지게 무섭고 재밌었음ㅋㅋ
8편은 온갖 호러장르를 다 겪게해주는 종합선물셋트에 7에서 이어진 서사의 깔끔한 마무리였음. 어찌보면 바하 시리즈를 관통하는 근본을 다루기도 했고
바하는 이제 좀 무섭게 해도 천만씩 팔리는 아이피가 됐으니까
이쯤 되면 배짱 장사 가능함
사실 사 놓고서 무서워서 손 뗌
내가 생각하던 좀비겜이 아니기도 했고
좋아하는 입장에선 혼이 쏙 빠지게 무섭고 재밌었음ㅋㅋ
8편은 온갖 호러장르를 다 겪게해주는 종합선물셋트에 7에서 이어진 서사의 깔끔한 마무리였음. 어찌보면 바하 시리즈를 관통하는 근본을 다루기도 했고
인형극 광고 찾아봤는데 캐릭터만 귀엽고 광고내용이 무서운데 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저 8편 호러스팟은 처음할때만 개무섭고 이후부터는 지루해 미침 ㅋㅋ 플레이타임 줄이고 싶어도 너무 길고 걍 2회차부터 스킵 가능하게 해줫으면
공포물이란게 다 그렇지 않음? 처음에 모를때나 무섭지...
바하 7 천만장 넘었는데 안 팔린다는 날조는 좀...
시리즈 최다 판매량이 바하 7이고, 현시점 1500만장 추정인데;;
오 해볼까 하고 세일때 기웃거리면 애기괴물 생각나서 조용히 뒤로감
바이오하자드 모든시리즈통틀어서 8 인형의집이 젤무서움
저 8 호러파트는 "우리가 맘먹고 하려면 할수는 있는데 안하는거다잉" 하는 느낌이였어
그래도 8에서 호러파트는 저기가 정점이고, 그 외의 부분은 (저기에 비해선)그렇게까지 무섭진 않음.
과거 바하시리즈처럼 타이런트한테 쫓기는 기믹도 성에서만 있지.
아 dlc는 존나 무서운게 맞음.
지금까지 바하시리즈에서 순수 신체능력으로는 최하급인 애가 주인공이라서. 권총 쏘는데도 조준하는데 한세월임.
친구새끼가 "바이오하자드 한번 해보지 않을래?"
라고 해서 컨트롤러를 던져줬지.
난 아직도 저 아기가 쫒아오는 꿈을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