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1 발매 때 보면 젤다 야숨 하나보고 사는 게임기였음.
다만 위유가 워낙 폭망이었고 하위호환도 안되는 지라 첫 다이렉트 때 공개한 게임이
1년동안 낼 게임들을 거의 다 공개함
(3월 발매면서 제노블레이드2까지 공개했으니)
사람들이 마리오가 없다고 런칭 타이틀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스위치1 시절 공개는 일찍 했는데 스위치1 발매 후 약 6개월 후 발매됨.
스위치2는 스위치1게임도 돌아가고 뭔가 정보를 제한적으로 푸는 느낌?
(개인적으로 스플래툰4가 슬슬 공개될 거 같았는데 외전작이 공개될 줄 몰랐음.)
그리고 6820만장 팔린 게임의 후속작을 너무 우습게 보는 듯.. 물론 한국은 마리오 카트가 그 정도 인기 게임은 아니니까 이해는 되지만..
아마 다음 닌다쯤 하반기 타이틀 공개하면서 스위치1과 비슷한 타이틀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함.
지금도 번들로 저거 하나는 겁나 약하다 생각함
얼마나 잘나갔냐도 중요하지만 독점작을 얼마나 런칭시키냐도 중요한데 그점에선 실패
딱히 공개한게 없다는게 문제지
최소한 저때 오디세이랑 젤다는 역대급 기대감이였어
기업입장에선 적당한 타이밍에 정보는 푸는게 유리하니까.. 스위치1시절은 그런걸 제고 있을 뒤가 없었고..
하긴 게이머로서 생각해보면 야숨 나오기 전에는 젤다보단 마리오가 좀 더 체감상 유명했지
근데 젤다가 스위치 와선 갑자기 그냥
인터넷 커뮤 여론은 특정 집단의 의견일 뿐이지 전체 유저의 여론과는 별개라는거.
솔직히 실제 게임성과 별개로 네임밸류 자체는 1때랑 큰 차이 없는 느낌
그냥 야숨이 닌텐도 겜 중에서도 드문 걸작이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