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사진을 무료로 찍어달라는데..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대단하네요...

회개하도 기도하세여.. 다른교회에서..

셔터만 누르면되는데 무슨 돈을 받느냐고 쉽게 생각하셨나 봅니다
모르셔서 그렇겠지요

그런 교회는 안가시는게 답일듯.
봉사도 봉사 나름이지...에휴.

하여간 목사들 하는짓들은....뭐든 무료인줄...^^

100명이면 봉사차원은 벗어난듯 싶습니다.

목사가 지랄하고 자빠졌네요 ㅋㅋㅋㅋ

혹여라도 찍어주시면 생색은 교회와 목사님이 낼거고, 작성자님은 앞으로 줄기차게 그들의 사진을 찍어야겠죠. 후보정까지 겨쳐서. 좀 극단적이지만 교회를 바꾸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단호하게 거절을 하시거나요.

100 가족이라고요~~~~~~~??????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입니다.
전 교회에서 교적용 증명사진 420명 촬영 한적 있지만 봉사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안봤는데 라니
어의가 없네요

목사란 자가 참 ㅎ

자기도 꽁으로 봉사하지 왜 월급 받고 설교하는지 ㅋㅋㅋㅋㅋㅋ

하아......무료봉사라니.... 100명을...

그런건 밥줄인데 요구좀하지마라

그렇게 안보긴 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안봤다

봉사나 헌신은 절대 결코 강요할 수 없는데..

전 안합니다

공짜 좋아하내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뭐든 목사님 목사님 하고 받드니 이런일이 생기는듯합니다.
참 한국기독교 ...............
rainbugs2쫄지마세요.
그분 생각이 틀렸습니다. 봉사를 강요하고 당연히 해야 하는것 같이 하는데 이것은 진짜 아닙니다.
저같으면 거기 안다닙니다.
그런사상에서 나오는 설교가 무슨 순수함이 있겠습니까
rainbugs2 도 오염됩니다.
아 ~~~~~~스팀 올라옵니다.

그냥 신도중에 사진봉사 구한다고 하지 목사 인성이 참

100명도 아니고 100가족;;
봉사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봉사지 남이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지요...

후보정없이 jpeg로 한컷씩 찍은다음 포토웍스 돌리세요 ㅎㅎ

폰카로 사로찍어주면 되는데
돈 없어 사진 못찍으시면
안타깝네요

촬영은 무료로 해주시고 사진,액자는 돈받으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해준다하고..당일날..잠수 타시구...교회를 바꾸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교회를 신앙활동이 아닌 사회봉사활동의 개념으로 운영하며 이끌어가는 곳 많습니다.
그게 당연한것처럼 여기며, 일반 신도들이 노예냥?! 읭?! 참..대다한...개독교 스럽습니다.
그만..다니세요..더이상 다녀봤자...별 쓸모도 없어보이는 곳임이...확실합니다.
평생노예로 사실껀지,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사실껀지?!ㅋㅋㅋ

보름전에 권사 장로 이취임식 행사 컷, 한 10~20 가족 사진 까지 찍어줬습니다
부목사랑 친분이 있어 정중히 저에게 부탁했고 저도 뭐 흔쾌히 허했죠
공짜라 생각하지 않고 가끔 커피쿠폰, 작년엔 3만원? 상품권도 소소하지만 주시더군요
꼭 뭔가 받아서 해준다기보다 서로 돕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전 업이 아니라 그냥 경험쌓는다 생각 + 부목사님이
사진 좋네요~ 해주는 칭찬 ㅎㅎ 이 좋아서요
근데 글쓴분 목사는 좀 짱나네요
그렇게 안봤는데? 말이야 방구야;; 아 그런 줄 몰랐다고 어느 정도 비용을 지불하면 되겠냐고 말했어야지
그 목사 좀 짱나네요

공짜면 그냥 삼각대 스트로보 없이 그냥 기계처럼 셔터만 누루고 보정 이런거 없이 전해드리면 되겠네요
알아서 셀렉하고 보정하라고하세요

아주 꼴깝들은 ㅉㅉㅉ 목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교회 다니지만
꼴보기 싫네요. 저런 목사...

말도 이쁘게 해야 공감을 하지 뭐 저런..
교회 떠나세요 ㅡㅡ;;

해주지 마세요.. 올해 찍어주면 그다음 부터는 권리인줄 알게 됩니다. 나는 좋은 마음으로 해주는데,
저쪽은 권리인줄 알고 요구하게되죠.. 올해 해주면 내년부터는 계속 해달라고 할텐데, 못해준다고 하면
올해 거절하는거 보다 몇배는 더 뭐라고 그럴겁니다.--- 왜냐면 당연한 권리 행사를 하는것이니까요.
내가 먼저 좋은 마음으로 하고, 목사도 고마워하다면 그건 권리가 아니라 호의로 받아 들이는것이니,
해줄수도 있는것이고요..

제 사촌형님은 성악 전공인데 원래 다니던 교회에서 무보수로 성가대 지휘자 시키고 나이 젊다고 막 대하고 그랬대요.
그거 싫어서 다른 교회 성가대 지휘를 맡으니 보수는 기본에 사람들도 참 깍듯하게 대해주더라 하더군요.
가족사진 아무리 잘 찍어줘도 무보수는 인정,대접 못 받습니다.

나잇나우 내눈을 바라봐 ~

ㅋㅋㅋ말이야 방구야
자도 봉사하지만 100가족인데다 말을저딴식으러하다니ㅡㅡ

하나님의 말씀만 전했으면 좋겠어요
목사의 사심을 하나님을 빌어 신도에게 강요하는거 같내요
교회를 바꾸심이...

신도들 헌금으로 돈벌면서...
신도들의 능력은 돈주고 사기 싫다는것인가?
목사...
너두 돈받지말고 말씀 전파하시지? 으응?

ㅋㅋㅋ내가 이래서 교회를 안다녀!!

업으로 하시는분께 100가족 무료 부탁은 과하긴하죠.
가족 단위면 한둘 빠져서 다음에 찍고..며칠이 될 수도 있고. 기대하는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 대충 해줄수도 없고...

.......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교회니까 할인을 좀 해달라면 모를까...

글쎄요... 운전하는 분은 운전봉사, 음악하는 분은 음악봉사, 연기하는 분은 연기봉사 머 이렇게 하긴하는데.. 그냥 돈얘기하지말구 시간안돼서 힘들다고 얘기했으면 좋을뻔 했네요.
교회가족사진이라는게 그냥 사진찍어서 대충 일괄보정해서 파일 넘기면 되는걸텐데...

제가 그래서 교회 안가요.
성가대, 행사 사진, 웹사이트 , 식당봉사 , 긍휼사역 등등 여러 봉사로 시작해서. 금요철야 끝나면 자기집에 가서 컴좀 고쳐달라는 집사님, 일요일 아침7시에 전화와서 무슨 무슨 디스크 안된다던 형, 아는 교회 청년 친구인데 새벽 4시에 전화와서 엑셀 뭘 해야하는데 에러난다던 누군지도 모르겠는사람,
담당 목사님 바뀔때마다 의욕은 넘치셔서 부탁하시던 담당부서 홈페이지, 컴 조금 아신다고 아시는 많은 성도님들 컴을 무료로 고쳐주시다가 막히면 출장을 부탁하던 어느 집사님, 교회를 옮기니 전화와서 출산 세미나 사진을 6주를 찍어달라던 집사님(안막히고 40분거리), 목사님 사모님 부탁으로 잘나가는 빵집 신문 광고 사진 정성껏 찍어 줬더니 고맙다고 모카빵 5덩어리 챙겨주던 남으이 교회 집사님딸- 그리고 때되면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 하도 해서 욕을 한바가지 해줄라다 매번 바쁘다고 피했음(그 당시-벌써 10년 넘었쥬..) 고 정도 출장 나가면 25만원에서 35만원 받던 때임 등등등...
교회 봉사시간 줄이고 그 시간에 일을 하니 월 170만원 정도 더 벌덥디다...

ㅈㄹ 쌈싸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삐빅 개-독 입니다!
목사집안 모태신앙인데 교회 안가는 자게이-

대부분 교회들 저랬다간 장로들 한테 모가지 날라가지 않나요?
제가 아는 교회 다니는 분들은 교회 에서 수주 받던데....목공.간판.도배.현수막 기타등등..

폰카로 찍고 그대로 넘겨주세요.

친한 후배도 교회의 사진 촬영은 도맡아서 하더군요.
하지만 출장건 정도라면 여비 및 비용(프로의 실비 정도 수준 금액은 아님)은 교회에서
지급하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전 회사 사내동호회 활동을 하는데~
행사마다 불려다니며 사진을 찍을려니 귀찮긴하네요.

생업이 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교회 pc 고쳐줄때 돈받을 생각 안해요 성도둘은 대체로 교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 보수를 바라지 않죠
그래도 목회자가 그렇게 말한건 잘못입니다만 글쓴이도 봉사에 생업 핑계대는건 좀 아니네요 그냥 못하겠다고 하면 되죠

그런사람이 헌금은 꼬박꼬박 받아쳐드심

하나님이 님 구해주셨네요
거기 가지 말라고 알려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