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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물이.........ㅠㅠ
저렇게 살고싶을까?
저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게 아니잖아요
자기 자신 저렇게 만든 본인이잘못이지요
일주일 힘들레 일하고
집가서도 집안일하고 쉬지도못하면서
자기하고싶은것도 허락받아야하로
그것도 안된다고 하면 아무소리못하고
무슨 재미로 사는지
자기자신이 만든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과 사는건데 제가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없는거죠...저렇게 자기자신이 만들었다는 잘못을 했다면 결혼을 한거 하나죠...
from SLRoid
대체 뭘 잘못했길래 아내한테 꿈쩍 못하고 사로잡혀살지 ;;; 저게 남녀 역할만 바뀌면 완전 여혐논란으로 비난화살 받을 일인데.
우리집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안하면 여자들 (남편 맘대로 조종못해서) 화병이며 우울증 온다며 아이들이고 뭐고 이혼크리예요. 거기서 남자가 윗처럼 비굴하거나 참으면 행복한 가정인거고 개기면 가정파탄나는거고요. 지역맘카페에선 남편이 자기한테 잘(?) 하는걸로 자랑질 엄청 쩔어서 남자가 참는게 무조건 미덕이고 행복한 가정인줄 아는거죠.
그런 여자면 이혼하는게맞음
자기 말안듣고 어쩌니 저쩐
남편이 개새끼도 아니고 무슨 복종?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잣못임
그래서 우리나라 이혼율이 그렇게 높은거예요. 실은 남자들이 참지 않으면 지금보다 몇십프로는 더 치솟을겁니다. 그나마 남편들이 참았기 때문에 이혼률이 이정도죠 ㅋ
전 님하고 약간 다른 견해 입니다 물론 그런 케이스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렇게 참고인내하며 잘해주면 와이프는 잘해주는걸
못느낍니다 비단 여자뿐만 아니라 인간의 종특이 그럽니다 잘해줘도 잘해주는지 모르고 계속 남의 남편하고 비교하고
누구네는 어디 갔다드라~ 월급이 얼마드라~ 애들하고 잘 놀아준다드라~~ 머 그딴식으로 비교하면 본인의 욕심만 키워
나갑니다 그러다 그욕심이 진짜로 다 채워지지 못하면 이혼 크리~~~
참고로 우리 어릴적에 옛날 분들은 엄마들이 그렇게 참고 인내하며 헌신하고 희생하고 그랬습니다 그때 아버지들은 어땠나요?
월급날은 술먹고 안들어 오는날 집안에서 담배피고 반찬 별루면 밥상 엎고 술먹고 와서 때리고 기타등등...
물론 위에 이걸 다하는 아버지들은 드물지만 그때당시 이와 비슷한 꼬장들 두세가지씩은 시전들 하셨습니다
그러다 어머니들 나이들어 열폭~ 그걸 보고 자란 딸들의 미리 열폭과 남자 등신 취급...
고로 잘사는집은 잘사는 이유 있고 못사는 집은 못사는 이유 있는 법입니다 적당히 밀당하면 긴장감 유지 해야
이혼 크리 면합니다 참는다고 이혼각 면하는거 아니라고 생각 하네요~
참던 남편이 이혼 하자고 할수도 있고 받기만 하던 와이프가 욕심이 너무 커져서 이혼 하자고 할수도 있고요
참고로 제 죽마 고우 친구놈은 와이프가 애키우기 힘들어 한다고 화사 그만두고 일당으로 일하면서 애보는거 도와 줍니다
근데도 그친구 와이프는 항상 저희집 오면 부럽다는둥 우리 남편은 어쩌고저쩌고 한참 씹다가 갑니다...
그것도 지남편 옆에 있는데 우리한테 그렇게 씹어댐... 지 아들램이 옆에서 듣고 있는데두...
암튼 그러 합니다...
우리집이네요
아 ~~~~~우리집 입니다만 ㅡㅡ
한숨 나온다...에휴
싸워서 하고싶은거 하면 결국 남자가 피곤해지니 참고 사는거죠..
포기하면 편합니다.
현명한 방법!
첫번째 대화, 보기만 해도 짱나네
지 ㅈ 대로만 하면서 남편은 아예 구속
거기다가 ㅗㅗ가 머냐 ㅗㅗ가
솔직히 저렇게 사는 유부남은 없을겁니다
어느정도 제약이야 잇겟지만
저건 말도안됨
내가 번 돈도 허락받고 써야하는 현실;;;
마지막 ㅋㅋㅋ
저럴 줄 알고 결혼했나요.. 저럴 줄 모르고 결혼했지..
와... 우리 와이프는 진심 천사임 ㅠㅠ
놀다 와도 되냐고 하면 당연히 놓아도 되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