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타고 있어요의 좋은 예

애초에 저런용도인테 현실은 꼬우면 박아라씰들 뿐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 있다고 붙여놓은 쉐리덜은
한 10년 후에 찾아가서 자식들 뭐하고 있나 보고싶다

원래 아이가 타고있어요 스티커의 의미가 아이가 타고있으니 사고가 났을 시 아이를 먼저 구해달라, 혹은 아이가 있으니 잊지말고 탐색해달라 라는 메세지를 가지고있는데,
그걸 아이가 타고있으니 알아서 비켜달라는듯이 쓰는 사람들이 많더라

이건 좋네

저거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차량에 사고 났는데 애는 좌석 밑에 끼어서 차량 폐차할때 시신으로 발견됬다는거 그래서 저렇게 쓴거인듯

자식을 방패로 삼는 것도 모자라, 자식을 무기로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있기는 하지.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 초보운전과 저 아이가 타고있어요 스티커를 내용하고 규격화해서 개념 쌈싸먹은 멘트들 적어붙이는 걸 방지하는 법을 입법하고싶다.
초보운전같은경우 나라에서 규격화해서 붙이고다니면 지금보다 초보운전자 배려가 늘어날것같음

원래 저 의미 였다고

유리 보단 차체에 붙이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 운전자가 까칠한걸 넘어 싸가지 없으니 알아서 피해가라

와 개쩐다

여윾시 네셔널 지오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