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이 동격되니까 저 시발 틀딱 새끼가 같은 라인? 돌았음?
호승심 때문에 제갈량한테 마초 얘 어떤 사람이냐고 편지까지 보내는 양반인데
뭔 정치적으로 손권한테 대항하려고 개 새끼를 박음 ㅋㅋㅋ
그냥 원래 성격 고대로 나온 거지
관우는 정치적으로 좋은 평을 받은 게 형주에 은혜를 베풀었다는 거 밖에 없음
https://cohabe.com/sisa/4663820
삼국지) 개 새끼야 박은게 관우가 과감한 대응을 뒀다는 거 시발 못참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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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냅두고 자기한테 와서 우리 결혼할까요 이러는데
원래 성격 나왔어도 개ㅅㄲ 박는게 맞지 않나?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너 미방이지?
일단 형주 통치 잘했다는거 부터 평타 이상 아님???ㅋㅋㅋ
캐릭터를 너무 단순화하려 하지 말게
그럴수록 해석의 여지도 줄어들고 재미도 없어지는 법이라네
ㅈ 같은 해석만 아니라면 말일세
그만큼 유비와 의리가 있으니까 헛소리에 급발진했겠지
그리고 못참으면 어쩔거야
어떻게든 관우 탓으로 돌려보려고 노력하는 개 안스럽기까지 하네
이새끼 빼박 미방이네
(주6) [전략]典略 – 관우가 번(樊)을 포위하자 손권은 사자를 보내 그를 돕기를 청했는데 명을 내려 속히 나아가지 않도록 하고는 또 주부(主簿)를 먼저 보내 관우에게 명을 전하도록 했다. 관우는 그의 지체하고 늦음에 분노하고 또한 스스로 이미 우금 등을 붙잡았으므로 이에 욕하며 말했다,
“오소리 새끼가 감히 이처럼 구는구나. 번성이 함락되고 나면 내가 네놈들을 멸하지 못하겠느냐!”
동맹에게 번성 함락하면 그다음 너희 멸망못시킬것같냐 이런말하는것도 보면
너 미방이지?
유비 냅두고 자기한테 와서 우리 결혼할까요 이러는데
원래 성격 나왔어도 개ㅅㄲ 박는게 맞지 않나?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반박시-!
형주 달라는 노숙한테는 입 뻥끗 못하고 아가리 꾹닫하더니 왜 이럴 땐 또 급발진 하냐고
그건 맞음.
다만 다른 처신들이 영.... 이거없어도 결국오나라한태 통수맞고 죽을거같지만 과격한 언동은 맞음
그렇지 ㅋㅋ 유비 제끼고 혼인맺자는게 뭐겠어 ㅋㅋㅋ
근데 그걸 유비가 들었음 쥐새끼 박으라고 하진 않았을듯
형주 달라는 거랑 상황이 다르지 않음?
배치 상 변경백 포지션인데
그런 양반이 제멋대로 상대 국가와 사돈 관계 되면 ㅋㅋㅋㅋㅋ
옆 나라 총리가와서 우리 사위해도 되겠어 ㅋㅋ
하는데
갑자기 부산시장이
쥐새끼 주제에 ㅇㅈㄹ한거랑 다를거 없지않름
그만큼 유비와 의리가 있으니까 헛소리에 급발진했겠지
그리고 못참으면 어쩔거야
그래서 목짤렸지
못 참아서 손권에게 죽었음.
님들 제목 안읽고 들어옴?
못참아서 쓱삭당하고 이릉불꽃놀이 일어났자너
특히나 외교는 좀 빙두르는게 항상 기본임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랑 남아공에 똑같이 미친짓 해서 똑같이 욕 드럽게 처먹었지만
우크라이나는 대응 잘 못했다는 소리 듣고 남아공 대통령은 현명했다는 말이 나오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지
애초에 관우는 외교하라고 앉아 있는 사람 부터가 아님
그거랑 저 사례랑은 한참다르지ㅋㅋ 대놓고 적국의 수장이 본인 입지 무시하고 수작질거는건데 거기서 부드러운 태도 보이는 순간 본인부터 의심받는 상태인데ㅋㅋ 하물며 고대 중국이라는 시대상에서는
위치가 다름
대통령이 아니라
부통령에게
니네 대통령보다 내가 더 잘해줄게 나랑 편먹자 하고 꼬신거라
황충이야기는 연의 창작이다.
ㄴㄴ 황충이랑 동급되서 화낸건 정사임
둘이 일기토 붙은게 연의지
“황충의 명망(名望)은 본래 관우, 마초와 동등하지 않았는데 이제 곧바로 동렬에 두려 하십니다. 마초, 장비는 가까이에서 그의 공을 직접 보았으므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으나 관우는 멀리서 이를 들으면 필시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불가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거보면 당시 그럴성격이라고는 보고있는듯 황충전
오히려 연의에서 황충을 맞수로 인정한 관우 다음 에피소드에 정사 이야기 덧붙여서 정신병자 만든거임
선주가 한중왕이 된 후, 비시를 보내 관우를 전장군으로 임명했다. 관우는 황충이 ㅎㅈ군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성내며 말했다. "대장부는 마지막까지 노병과 동렬에 있지 않소!" 임명을 기꺼이 받으려 하지 않았다
https://www.postype.com/@samgukji/post/15784166
의외로 창작이 아님ㅋㅋ
뭔 창작임...
황충때 미화시켜준게 연읜데 ㅋㅋㅋㅋㅋㅋ
이새끼 빼박 미방이네
일단 형주 통치 잘했다는거 부터 평타 이상 아님???ㅋㅋㅋ
어떻게든 관우 탓으로 돌려보려고 노력하는 개 안스럽기까지 하네
캐릭터를 너무 단순화하려 하지 말게
그럴수록 해석의 여지도 줄어들고 재미도 없어지는 법이라네
ㅈ 같은 해석만 아니라면 말일세
조조 서주학살도 단순히 효도라는 이유가 아니라 전략론, 전술론 진지하게 고찰되고 이궁도 사실 손권도 어쩔 수 없었다고 나와도 받아들임?
성질머리나 정치적 수싸움이나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거지
유게 삼국지 논쟁나는거 보면 내가 꼭 이겨야 겠다는 마인드들이 보여
원래 성격 나와도 되는게 아니었나...
별 거 가지고 다 싸우네
저런거 해석할 머리가 없으면 "아무리 잘나도 형주 제후자리는 못맡김"
제~발 정치적인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정치적인 능력이 없다는 바보같은 소리는 하지마라.
그치만...이건 극대노해도 되는 건이 맞다고 생각해요...
같이 싸우자고 동맹 맺었는데 지는 쳐맞았다고 잘 싸우고 있는 동맹 통수 후려갈긴 쥐새끼는 입 닥치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