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피즘은 고대 페르시아에서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극단적인 고문 및 처형 방식으로,
사람을 나무배 두 개 사이에 넣고 꿀과 우유를 발라 벌레에게 서서히 먹히게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이 끔찍한 이야기는 주로 플루타르코스(Plutarch)의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의 생애』라는 저작에서 등장하는데요.
그렇다면 이게 실제 역사인가?
다음 이유들로 인해 역사적 신빙성이 낮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1. 오직 플루타르코스의 기록에만 등장
다른 고대 역사서, 특히 페르시아 자체의 기록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의 공식 문서, 비문, 연대기 그 어디에도 이 형벌은 나오지 않는다.
2. 플루타르코스는 사실과 전설을 뒤섞는 인물
그는 역사학자라기보다는 도덕적 교훈을 담은 전기 작가에 가까운데 신화나 소문, 타인의 구전 등을 진실처럼 쓰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페르시아를 야만적으로 묘사하려는 그리스 문화의 편견이 반영된 사례로 본다.
3. 시대적 거리
플루타르코스는 아케메네스 왕조가 망한 뒤 400년 이상 지난 시대의 인물이였고
실제 사건의 당대 목격자도 아니었고, 신뢰할 만한 1차 사료를 사용했는지도 불분명하다.
4. 그리스-페르시아 갈등 맥락
그리스인들은 페르시아를 오랫동안 정치적·문화적 라이벌이자 '야만인'으로 묘사해 왔고,
이런 맥락에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이야기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범죄자 하나 때문에 꿀을 참 많이도 썼구만.
ㄹㅇ 이거 첨봤을때부터 의심스러웠는데
범죄자 하나 잔혹하게 처벌하자고 당시에 금보다 비쌌을 꿀을 그렇게 사용할 수 있었을까?
그냥 뚜따 하고 꿀은 내가 먹어야지
꿀이 비쌌을 텐데 굳이 범죄자한테?
결혼 10번 시키는 형벌이 더 쎘다고 하면 믿겠다....
ㄹㅇㅋㅋ
탈출 가능성도 있었을거니 아마 안하지 않았을까.
그 귀한 꿀과 우유를 굳이 보통 범죄도 아닌 저런 극형을 받는 범죄자에게 잔뜩 먹일 이유도 없다
ㄹㅇㅋㅋ
탈출 가능성도 있었을거니 아마 안하지 않았을까.
그냥 뚜따 하고 꿀은 내가 먹어야지
ㄹㅇ 이거 첨봤을때부터 의심스러웠는데
범죄자 하나 잔혹하게 처벌하자고 당시에 금보다 비쌌을 꿀을 그렇게 사용할 수 있었을까?
뭐 고위 귀족을 본보기로 처형하는 방식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다른 기록들도 남아야 하는데 남지 않은 점에서 아웃이긴 하지
꿀이 비쌌을 텐데 굳이 범죄자한테?
그 귀한 꿀과 우유를 굳이 보통 범죄도 아닌 저런 극형을 받는 범죄자에게 잔뜩 먹일 이유도 없다
결혼 10번 시키는 형벌이 더 쎘다고 하면 믿겠다....
이 장면도 영상으로보면 고문에만 전기쓰는게아니라 팝콘도 튀기면서 절약하는 장면임
어차피 죽일건데 저렇게 정성스럽게 죽일 가치가 있을정도의 인물일까
옛날엔 달다구리가 사치품이었을텐데
ㄸ 으로 대체해도 되지않을까??
근데 진짜 사람똥으로 계속 파묻게해서 죽이는 고문도 있었을듯
혹시 꿀말고 다른 벌레들 유인하는거를 사용했지 않을까????
대나무처형은 현실성이라도있긴하지
가능도하고
굳이 꿀과 우유 안쓰고 내장 같은거나 좀 얹어놔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을거 같은데 굳이..?
그... 꿀안바르고 저렇게 던지면 알아서 죽지않을까
이 산에는 벌레도 많고~ 이 꿀 이게 존나 비싼 꿀이여~ 달어~
하지만 이정도로 이야기가 들리는걸 보면 일단은 해봤을라나?
우시지마에 비스므리한거 나오던데 ㅋㅋ
미이라 영화 생각난다
비슷하게 기록만 있고 실제론 없을거 같다는 사형법이
위커맨이랑 피의 독수리
짤처럼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게 결박할 수 있다면
인체 급소만 피하는 자리 몇군데에 칼찌 좀 내면 알아서 패혈증으로 서서히 죽을텐데
뭐하러 비싼 꿀을 범죄자 몸에다 발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