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6월 7일 기준, 캐릭터 보유율 현황 - 중국서버.jpg

1. 모든 계정에 배포된 상리요의 배포일이 9월이였던것을 감안해,

1.2 패치 이후로 순수 유입만 30% 이상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2. 검은 해안은 보유율 1위 파수인과,

 

보유율 2위, 풀돌 비율 1위 카멜리아를 배출해냈다.

파수인은 예상 가능했지만,

카멜리아의 10% 가까이 되는 풀돌 비율은 인상적이다.

당시 기염 복각 시즌 존버와,

그 전 이벤트로 퍼준 게 상당히 많긴 했지만

그럼에도 압도적이다.

3. 여자 주인공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남자 주인공의 비율.

게임이 남성향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반반 예상했는데,

통계가 장르를 하렘물로 증명하고 있다.

4. 사람들은 우리 생각보다도 더 브렌트를 뽑지 않았다.

하지만 보유 유저들의 충성심은 높은지,

메인 딜러가 아닌 캐릭터 중에서는

모든 캐릭터 중 브렌트의 풀돌 비율이 가장 높게 잡혔다.

내 친구도 풀돌을 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한다.

5. 체감 상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장리의 보유율과 풀돌률이 

지표 상 굉장히 낮게 잡히는데,

이는 중국 서버의 특성으로

장리 출시 당시 던파 모바일에 완전히 묻혀버린 상황,

복각 되었을 때는 풀돌이 아니라면 파워 인플레에 밀리는 상황이

겹친 것으로 보인다.

6. 아무리 던파에게 억까 당하던 중국 서버라지만

그래도 오픈 픽업인데 기염의 보유율이 너무 처참하다.

기염의 통계는 오픈 유저보다

입소문 듣고 찾아온 유저들이 많다는 것의 증빙 자료가 되었다.

6. 카멜리아는 직전이 기염 복각이고,

달맞이 이벤트 이후로 존버하기 좋은 상황으로

높은 풀돌률을 보여줄 수 있었다지만,

젠니는 그 직전이 칸타렐라와 파수인 복각이였다.

도저히 재화를 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하지만 복각 한번 안 하고 풀돌률이 장난 아니다.

당신들 대체 얼마를 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