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썰이 너무 많은게 특징
한국에 오면 처음들어가는 하나원에서도 그러지 말라고 교육하는데
절대 안믿는다고 한다
북에서처럼 관에서 하는 말은 입발린 개소리고 실제 사회가 돌아가는 기름칠 룰이 따로 있을거라고 확신하기 때문
그래서 전입하자마자 주민센터에 쌀과 뇌물 가져다 바치려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크리를 맞거나
거주지가 지방에 배정되었다고 뇌물을 안줘서 서울이 아니구나 하고 울고불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머리로는 알아도 몸이 적응이 안되서 물빠지는데 대충 2-3년 걸린다고 함
사실 교통경찰에 담배값하라고 몇만원 찔러주고 위반 퉁치던 시절이 멀어봤자 20년전인데 많이 바뀌긴 했지..
그리고 사소한데는 저런게 많이 없어졌지만 좀 덩어리 큰거는 여전히 있고
북은 뇌물없으면 일절 돌아가질 않음
배급은 없는데 월급여가 하루끼니도 안되니까 먹고살려고 대놓고 내놔라하는데
이거 반전 있다.
이 삼촌 진짜 다 해주는 멋진 삼촌이였잖아
생각해보니 이거도 대놓고 뽀찌 얘기 나왔지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목숨 태워서 조카한테 다 주긴 한 만화고ㅋㅋㅋ
얼굴이 조금 사악해 보이지만 실제 거짓없는 착한 삼촌입니다
북은 뇌물없으면 일절 돌아가질 않음
배급은 없는데 월급여가 하루끼니도 안되니까 먹고살려고 대놓고 내놔라하는데
아무래도 사회 시스템 문제니까...
음주운전도 5만원이면 넘어가던 시대에서
우리나라도 00년도때 교통경찰이 아파트못사면
'호구'취급했음 '청렴'이 아니라
북한하고 그나마 교류하는 중국에서는 꽌시가 기본이라
그거야 몇십년 전에는 그런 뇌물이 실제로 사회 전반에 기능했으니까.
40대 이상에게 촌지에 대해 물어보면 자기가 당한 썰 많이 풀어줄 수 있음.
그런 사회적 악을 덜어내기 위해 참 많이 애쓴 거임, 법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