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3주년 행사장의 애니플러스 굿즈가
오픈하자마자 싹 다 털렸다고?
그렇다면 난 애니플러스 본진을 턴다!!
영등포에 볼일 있어서 3주년 행사는 나중에 가볼까 하고 있었는데
볼일 끝나니까 이미 오후 늦어서 가봤자 뭐 더 없을 거 같고
걍 더 가까운 합정을 털기로 함
그리고 마지막 딱 하나 남아있던 네-쨔 굿즈를 업어왔다!
(LAST ONE 이었나 띠지 붙여놓은 거 있던데 계산하면서 떼버린 듯...)
다른 사람들은 보통 간 김에 이것저것 많이 사고 하던데
네-쨔 굿즈가 저거 하나밖에 없는데다 마침 마지막 남은 1개라서
그냥 저거 하나만 달랑 사옴 ㅇㅁㅇ
그래도 이제야 좀 트레이너의 책상다워졌네.....
3주년 행사 후기 올라오는 거 보면 꽤 흥했던 거 같은데
4주년에라도 여건이 되면 꼭 가봐야겠당 ㅠ
와 귀엽다
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