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다는 말이 아니라 ㅋㅋㅋ
시사게를 외면하던 며칠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요 며칠간 많은 사람들의 글을 보고 일말의 희망을 느꼈으나
역시 정치와 종교는 설득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그런데 저들은 그 두개가 합쳐진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
그리고 원래 자게를 이용하던 분들도 불편하다고 하시고
사실 좀 귀찮기도 함.
아니 내가 무슨 오유에 미련이 있다고ㅋㅋㅋ 글러먹은지 오래인데..
암튼 뭐 그렇습니다.
광신도를 설득하는게 아니라 운영자를 설득해서 광신도들을 배제해야하는데 이 사이트 돌아가는 꼬라지론 답도 없음
운영자 안 오면 답도 없고 운영자도 어차피 시게편이고...악성 시게유저 몇몇 떠난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애초에 이길 수가 없는 게임이었죠..
비공을 이용해서 완력으로 해보려 한다 쳐도.
이쪽은 저쪽의 6배의 유저가 필요한데.
여태껏 시게에 당해온 게시판들이 다 연합해봤자 6배까진 안됨...
추천, 비공수에서부터 밀리는데다가.
목적이나 상황도 다름...
시게는 현 상태에서도 본인들의 목적대로, 여태껏 해왔던 테러질이나 확성기 역할을 할 수 있는 반면.
다른 게시판 연합들은 결국 영자님이 나서야만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
결국 바보님도, 관리자도 외면한 이상 절대로 이길 수가 없는 게임이긴 했죠.
운영자 자체가 편파적이라 처음부터 답없는 싸움이었어요
이기려하지말고 축제를 즐기세요ㅋ
시게는 냅두고요ㅋㅋ
전 뻘글이 많아지니깐 자게에 더 애착갑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긴 한데
그래도 마지막 까지 한번 싸워보고 싶어서 였죠. ㅋ
우리쪽은 지처서 하나둘씩 탈퇴하고 있는 반면
저쪽은 타 사이트까지 가서 여론작업하고 지원사격 요청하고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하나둘씩 저격하고
관리자가 까지 오랫동안 편파적으로 저쪽편 손을 들어줬으니 ㅎㅎㅎㅎ
헤어질때 이미 마음이 떠난 연인에게 매달리는 거 추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 상황이 닥치니 그래도 매달리는게 후회하지 않을 꺼 같아서 매달렸던 기억이 ㅎㅎ
한번 할때까지는 하다가
아~ 진짜 안되는 구나 ㅎㅎ 라며
미련없이 떠나기 위함이죠. ㅋ
저는 운영자 등판할때까지는 유지해보려구요...
저기 게시판이 늘 이기는건 저긴 무시와 끈기가 같이 있거든요 지나갈거라는 믿음도있고
이러던거 한두번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또 흐지부지되고 늘 지친쪽이 탈퇴하고 뜨는 걸로 귀결될듯 답이없음
화력을 집중하는게 나을듯합니다
분산 뻘글양산보단 ㅋㅋ
이길수없는 싸움인건 아는데 워낙 당한게 많으니 한번 불 붙었을때 조금이라도 털어볼라고 하는건데
이 사태로 인하여 소규모 게시판에서 베스트 올라오는거 묻히는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오유 여론도 상당히 알바몰이 배타적 지지자 등에 안 좋아졌는데 이참에 시게 차단 풀고
시게 내부로 들어가서 같이 자정 노력을 함께 하는건 어떨까요?
시게 비논리, 불합리적 의견에 대한 이성적 논리적 반박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시게를 차단하고 안보고 무시해버리면 같은 생각하는 시게사람들끼리 이것이 진리구나
싶어지지 않을까요?
제가 알바몰이 하지말라고 1주일전에 시게에서 말했을땐 현실인식 못하는 덜떨어진 인간취급
받았는데 이유야 어찌됐건 외부에서 다른 의견이 나타나니 이젠 알바몰이 말자는 소리가 나오잖아요.
전 게시판 차단이 시게의 타락을 부추긴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만 해야겠네요..
이 정도 의견 피력했으면
운영자가 나오든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오유 수명이 얼마 안남은 느낌이네요
에휴 인터넷 커뮤니티 규칙지키면서 그냥 즐기면 되지
시게다 자게다 뭐다뭐다 편가르고 난리도 아니네요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부족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