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투표해서 뽑아놓고 실망이란 사람들은 뭐냐

먹고싶었는데 저용량은 왜 안판거냐.

맛있게 먹었는데

팥맛 좋았는데

독재자의 통치는 달콤하다고 주장..메모

본 적도 없다

원래 공약은 첵스 초코에 파 넣는거였다고

차라리 짭짤했으면 맥주안주로 불티나게 팔렸을 건데

맛은 있고 과자로서 먹거나 다른거에 넣어먹을 수는 있어도 우유랑은 안어울린다 하지.
뭐 그거야 만들기 나름인 것을 기념으로 만든거 뿐이라.

조미료로 뽀개넣긴 좋았다는 그것

아 맞다 먹었었지
우유보단 소고기국이 어울릴거라고 생각했었어

애들이 졸라서 사줬지만 먹지 않아서
갈아서 파전 만들어줬었지
애들이 뽑은 엽기요리 1위 ㅋㅋㅋㅋㅋ

"민주주의의 장점은 인민이 그 책임을 오롯히 질 수 있단 것이다."

10년만에 나왔다 이게 뭘 뜻하는지 알겠나?
이미 사람은 교체되었고 일부러 맛없게 나와서 첵스정부를 공고히 하려는 계략이다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국가수반이 된 혁명가가 부족한 행정력과 어딘가 어긋난 이상향적 가치관으로 민심을 잃으나 권력을 놓진 못해 종국에는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던 독재자가 되는 길
근현대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걸어온 그 길

솔직히 우유보단 그냥 먹는게 더 맛있었음

난 투표 안 했지만 맛있어서 3통 사다가 아껴 먹음 ㅠ 다시 돌아와요...흑흑

후보의 자질이 아닌 반항심으로만 선출된 트럼프 시리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