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신작에서 쿠키 영상으로 GI JOE 떡밥을 뿌리거나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맞붙거나
각각 별개의 프랜차이즈를 하나로 묶어서 매체로 제작하는 방식
물론 인기작에 인기작을 더하는 것이니만큼 자연스래 인기를 끌기도 쉽고, 장르의 폭도 넓어지지만
이세계 콰르텟 마냥 개그풍으로 간다면 모를까, 각각의 작품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는 그 매력이 줄어든다는 단점도 뚜렷
다만 콩 크기를 확 불려서 고질라랑 맞붙게 한 몬스터버스가 헐리웃 프랜차이즈로 잘 안착하고
헐리웃 주류시장을 견인한 MCU 역시 그 본질은 히어로간의 크로스오버이니 만큼
역사깊은 장르에 있어서는 하나의 귀결점인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반대한다기 보다는, 작품이 재밌으면 ok에 가깝긴 함
마블 이전까지의 히어로 장르가 개별 히어로 한명의 솔로영화 였다면
어벤져스 이후로는 코믹스 식으로 각각의 히어로간 크로스오버가 보편화된걸로 이해하면 될 듯 함
그냥 재밌으면 되는거자나
재미 있으면 장땡이긴 한데.. A영화 보러 갔더니 B영화나 C드라마를 안보면 이해가 안되는 전개는 좀....
마블은 별개가 아니잖아
마블 이전까지의 히어로 장르가 개별 히어로 한명의 솔로영화 였다면
어벤져스 이후로는 코믹스 식으로 각각의 히어로간 크로스오버가 보편화된걸로 이해하면 될 듯 함
같은 세계관 안에서 크로스오버냐 완전 다른 작품끼리의 크로스오버냐의 차이일 듯.
프레디x제이슨 같이 슬래셔 무비의 살인마들이 콜라보 되는 경우도 있지
그냥 재밌으면 되는거자나
재미 있으면 장땡이긴 한데.. A영화 보러 갔더니 B영화나 C드라마를 안보면 이해가 안되는 전개는 좀....
어제 아이언맨1 다시봤는데
역시 재밌어. 쪽대본이었다는게 안믿길정도
라오어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근미래긴 한데 엔지니어 나오는거 보면 좀 짜치긴해
프랜차이즈 양쪽 다 존중하면서 파워밸런스를 맞추고 쟈미가 있어야되는데 이게 안되면 타당한 사유라도 있어야되는데 이게 쉽냐고 ㅋㅋㅋㅋㅋ 그냥 다른 IP성공하니까 쉽게 보고 들어가는놈들은 다 죽는거지 ㅋㅋㅋ
에이리언 프레데터는 좋다규ㅋㅋㅋㅋ 이제 아예 세계관 합치는 것 같던데, 에이브이p도 세계관에 맞게 리부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