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재미를 떠나서
이 게임의 입소문탄것중 가장 큰 요인이 하찮고 귀여운 스토리와 볼따구고
이거때문에 유입된 사람도 많을텐데
지금처럼 길게 피폐한 스토리로 가는게 배신감 느껴질만도 함
원작이 어둡네 뭐네 하는건 진짜 더 트릭컬 시절부터 다 먹어온 유저나 이해가능한거지
홍보를 이런식으로 했고 메인에 귀여운 볼따구 잔뜩 박아놓고서
지금처럼 오랜시간 피폐한것만 보여주고 있잖음
귀여운 브금과 함께 버터가 볼따구 펄럭거리고 혓바닥 낼름거리면서 애교부리는거 보다가
절망적인 브금과 함께 슈로가 점점 미쳐가면서 눈에 생기가 없어지는거 보면
일반 유저로썬 당연히 이해하기 힘들고 불탈만 하다고 봄
중간중간에 테마극장이나 이벤트로 환기시켜주는것도 알긴 하지만
"메인스토리"라는 이름과 무게감 때문에 그 외의 스토리는 외전 느낌이 강해서
이젠 테극 및 이벤트로 트릭컬리즘 보여줘봤자 메인스토리 절망적인것만 계속 생각나서
예전만큼 뇌빼고 즐기기가 힘듦
스토리 빌드업 탄탄하고 흥미롭게 끌고가고 이런건 다 알겠는데
이런걸 다 떠나서 애정이 가고 멀쩡했던 애가
계속되는 억까상황에 의해 망가져가는걸 보는게
인간적으로 너무 힘듦
제발 이젠 더는 억까좀 그만넣고
제발 이젠 더는 억까좀 그만넣고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전개로 가길 진심으로 바람 개인적으로
스토리 맛있게 먹고 있긴 한데
솔직히 너무 딥하긴 해
테극에서라도 숨 돌려야 되는데
시즌2 나오고서는 테극조차도 대부분 떡밥용이나 메인스토리 연장선으로 나오고 있어서
ㅇㅇ 스토리 여전히 재밌음 몰입도 되고
근데 난 뇌빼고 보는 하찮은 스토리와 볼따구때문에 이 게임을 하는건데
어느샌가 점점 다크한 추리소설이 되가고 볼따구가 점점 눈에 안들어오는게 불만인거
나도 빌드업 쌓는건 좋아하긴하는데 요즘은 너무 심함 우로스 끝나고도 엘프쪽도 남아잇음 너무 많이 벌려놓기만 햇어
스토리가 재미없는건 아님.문제는 적당이 입맛을 돌게 하는 수준의 매운맛이 아니라 마라탕급 매운맛을 몇달째 계속줘서 지친다에 가까움.
저 부분은 시즌 1 한정 이긴하네 ㅋㅋ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를 시켜주는 이야기가 있긴한데(테마극장,스킨이벤스)
아무래도 메인스가 너무 고구마라 힘든 느낌있는듯
특히나 시즌2들어와서는 메인스와 테마극장이 반쯤 연동되다보니 테마극장으로 약간 밝아보져도 메인스의 어두움이 너무 짙어서 전체적으로 쳐지는 느낌이긴함
스토리 맛있게 먹고 있긴 한데
솔직히 너무 딥하긴 해
테극에서라도 숨 돌려야 되는데
시즌2 나오고서는 테극조차도 대부분 떡밥용이나 메인스토리 연장선으로 나오고 있어서
스토리가 재미없는건 아님.문제는 적당이 입맛을 돌게 하는 수준의 매운맛이 아니라 마라탕급 매운맛을 몇달째 계속줘서 지친다에 가까움.
ㅇㅇ 스토리 여전히 재밌음 몰입도 되고
근데 난 뇌빼고 보는 하찮은 스토리와 볼따구때문에 이 게임을 하는건데
어느샌가 점점 다크한 추리소설이 되가고 볼따구가 점점 눈에 안들어오는게 불만인거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를 시켜주는 이야기가 있긴한데(테마극장,스킨이벤스)
아무래도 메인스가 너무 고구마라 힘든 느낌있는듯
특히나 시즌2들어와서는 메인스와 테마극장이 반쯤 연동되다보니 테마극장으로 약간 밝아보져도 메인스의 어두움이 너무 짙어서 전체적으로 쳐지는 느낌이긴함
저 부분은 시즌 1 한정 이긴하네 ㅋㅋ
나도 빌드업 쌓는건 좋아하긴하는데 요즘은 너무 심함 우로스 끝나고도 엘프쪽도 남아잇음 너무 많이 벌려놓기만 햇어
이게 다른 게임보다 빠르게 나와서 6개월만에 라고는 하지만
이게 화 수로 따지면
존나게 많은 회차를 쓰는거라 개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