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은 본토에선 메가, 이디야 급이 여기선 프리미엄 코스프레하다 멸망
블루보틀은 초반 끝발 끝나니 뭐 특별할것도 없어서 멸망
뭔가 어중간하면 바로 망하는 한국 시장 맛
중간레벨은 스벅을
저가레벨은 메가와 컴포즈 빽을 상대해야하니 쉽지 않고
하이레벨인 진짜 프리미엄 스페셜티는 커피 매니아의 영역인데
이런 소비자는 해외에서 상받고 돌아온 만렙 개인카페에 가지 굳이 프랜차이즈를 찾지 않음
지금도 잘되는 스페셜티 해외브랜드 매장은 개인카페급으로 철저하게 퀄리티와 희소성을 지키는 곳임
이런덴 사실 돈벌려고 낸거보단 아시아 진출 전 한국 특유의 빠른 피드백과 트렌드 확인, 시장성 테스트를 위해 시험 운영하는 것이기도 함
중간레벨 하이레벨 다 갈수있는 ㄹㄹㅋㅍ는 완벽한 카페구나!
팀홀튼은 그냥 전략이 개ㅄ이었고 블루보틀도 뭐 맛이 특별한것도 없는데 가격이랑 철학만 특별하니까..
시바 한국인은 커피 마시면서 철학같은건 신경안쓴다고 그냥 피곤하지 않게 존나 빠는거라고
블루보틀은 초반에는 노티드 도넛처럼 희소성 전략 대성공했었는데
이제 잠실 쇼핑몰에도 있고 뭔가 흔해졌더라
너 혹시 황달지지해?
중간레벨 하이레벨 다 갈수있는 ㄹㄹㅋㅍ는 완벽한 카페구나!
대신 " "의 기운이 느껴지는 커피를 맛봐야함 ㅋㅋ
너 혹시 황달지지해?
블루보틀은 초반에는 노티드 도넛처럼 희소성 전략 대성공했었는데
이제 잠실 쇼핑몰에도 있고 뭔가 흔해졌더라
희소성으로 줄세우기 전략을 계속 하기에는 한 매장에서 뽑을 수 있는 이익이 한계가 있다는 문제가 있음
특히 포장 위주의 도넛보다 앉아서 마시는 커피는 회전율 차이가 크지
엥 흔해졌으면 성공했다는거 아냐?
더현대 블보는 갈때마다 만석이라 못 가봤는데
모든 품목이 천원씩만 더 저렴했어도 물건너온거 감안해서 그냥저냥 샀을텐데 비싸!
한국인들이 커피 하도 마셔서 품종이니 원산지니 블렌딩이니는 몰라도 맛있고 맛없고는 칼같이 안다는데, 어차피 저가커피도 맛없단 소리 나올 정도는 아니라 프리미엄화 하려면 어지간한걸론 안 되겠지
팀홀튼은 그냥 전략이 개ㅄ이었고 블루보틀도 뭐 맛이 특별한것도 없는데 가격이랑 철학만 특별하니까..
시바 한국인은 커피 마시면서 철학같은건 신경안쓴다고 그냥 피곤하지 않게 존나 빠는거라고
이렇게 보니 새삼 스타벅스가 대단해보이네
괘니 세계적인 기업이.아님
블루보틀은 그래도 지점이 10개 넘어가서 팀홀튼하고 같은선상에 놓기엔 좀 억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