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집무실 입주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도 윤석렬에게 볼펜 하나 없이 청와대를 넘겼다", "청와대에 쓰레기만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말인즉슨, 문재인 정부도 인수인계를 제대로 안 했으니 이재명 정부가 뭐라 할 자격이 없다는 얘기죠.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릅니다.
■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인수인계 상황 정리
윤석렬 측의 요구로 청와대를 즉시 비워줌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를 2022년 5월 9일까지 공식 사용 가능했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용산 집무실 이전을 선언하며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기존 청와대를 철수하고 시설을 정리한 것입니다.
즉, ‘청와대에 아무것도 없었다’는 건 윤석열 측의 요구에 따른 정리 작업의 결과일 뿐입니다.
인수인계는 하려고 했으나 인수위가 거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인수자료 전달 요청에도 불구하고 ‘받지 않겠다’며 거부했습니다.
심지어 청와대 실무진이 "찾아와서 받으라"고 했지만, 윤석열 인수위 측은 단 한 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제대로 된 인수인계가 불가능해졌던 것입니다.
인수인계 거부 후 책임 전가
이후 국힘 측은 ‘청와대를 엉망으로 넘겼다’며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는데, 이는 본인들의 선택과 요구로 만들어진 상황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뒤집은 억지입니다.
■ 이재명 정부는 오히려 치욕적인 상태로 청와대를 넘겨받음
윤석열 정부는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다시피 했으며, 필수 비품이나 기록물조차 남기지 않았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새 정부가 정식으로 집무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 기본적인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았던 상황은 윤석열 정권의 무책임함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 뱀의 혀는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정광재, 김동원 의원의 발언은 진실을 감추기 위한 정치적 궤변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에게 넘겼던 청와대와, 윤석열이 방치한 청와대를 넘겨받은 이재명 정부의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민주당은 즉시 논평을 내고,
당시 인수인계가 불가능했던 사유
청와대 정리 요청의 주체가 누구였는지
현재 이재명 정부가 어떤 상태로 청와대를 넘겨받았는지
를 상세히 밝혀야 합니다.
"거짓말도 반복하면 진실처럼 들린다"는 괴벨스의 망령이, 윤석열과 그 주변에 깊게 들러붙어 있습니다. 그들의 혀가 아무리 교묘해도, 국민의 기억과 기록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것들 원래 팔아먹을 영혼이란것이 있긴 했을까요??
아주 싼 값이라면 사는놈 있지 않을까요? 바로 윤석렬이 같은 ....
와~ 정말 삽화 리얼하네요~ ㅠ.ㅠ
법꾸라지와 기레기 좀비새끼들~ 정말~!!
살아남아 대통령까지..진짜 이런 드라마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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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광재는 의원도 아니고 내란당에서 자리하나 얻으려 몇년째 빙빙도는 쓰레기여요~!!
저새끼 젊은나이를 저렇게 사기만 치고 소진하다가 훗날엔 돈받아 쳐먹고 징역에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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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재가 쓰레기라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혓바닥 놀리는것 보면 영혼을 판 놈이 아닐까 싶어서요
멍청한 인간들이 많아서 저런 것들이 거짓말하고 호도하고 하는거죠.
하나의 거짓말을 되받아 치려면 졸라 많은 사실들을 열거해야 하고요.
민주당이든 대통령실이든 저런 것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했으면 합니다.
민주당은 진짜 싸움을 모릅니다.
저 놈들은 팩트라고 허위사실 하나 던지면 민주당은 그것을 해명하느라 진을 빼는데
이걸 거꾸로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네요
허위사실을 던지라는게 아니고,국짐에게 하루 하나씩 팩트로 단어 하나 던지면 될건데 말입니다.
한동훈 따까리가 그렇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