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서에 있는 형하고 근무 교대할때 살짝 말다툼 했는데.그 이후로 인사도 안받고, 눈도 안마주치고,,,,다른 부서에서 쫒겨와서 같이 일하는데,,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알겠더란.나이 먹으면 그랗게 변하는건지.... 아니면 그 형이 그런건지..
뇌 전두엽이 퇴화 하면서 이성적 판단이 잘 안됩니다.
간철수 처럼 이성은 없고 본능만 남는 사람이 많습니다.
케바케죠
속이 좁아진다기보다는 본인이 약해진다고 느끼니까 자기방어가 강해집니다. 암튼 넓은 의미로보면 그런것 같은데, 부서 형이라고 하는것을 보니 속이 좁아질 만큼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살면서 받은 누적된 상처들로 인해 자기 보호를 위한 자신만의 처세법이 생긴걸꺼에요.
딸들에게만 엄청 잘 삐지게 되네요
내생각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잘 못하게 되쥬
제 경험으론 보통 그렇게 되더군요.
잘 섭섭해 하고 옹졸해지고 잘 삐지고 이기적(자신감 부족)이 됩니다
그래서 본인도 잘 살펴보고 그러지 않도록 경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