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는 엘리아스 사람도, 엘프도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상식과 도덕관에 의거해서 강제할 수 없다'
권위와 실적이 있어서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실행에 옮길 만큼 본인이 도덕적으로 완성된 사람이라고 보지 않아서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여
그냥 7종족 연합군 결성하고 총통에 올라서 거슬리는 놈들 줘패고 다니면 사건 해결은 빠르겠지만 그걸 엘리아스라고 할 수 있나? 라는 이야기.
'교주는 엘리아스 사람도, 엘프도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상식과 도덕관에 의거해서 강제할 수 없다'
권위와 실적이 있어서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실행에 옮길 만큼 본인이 도덕적으로 완성된 사람이라고 보지 않아서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여
그냥 7종족 연합군 결성하고 총통에 올라서 거슬리는 놈들 줘패고 다니면 사건 해결은 빠르겠지만 그걸 엘리아스라고 할 수 있나? 라는 이야기.
그리고 한번 자신의 상식으로 유령에게 딴지 걸었다가 위험해질뻔함ㅋㅋㅋㅋ
적극적으로 안했다는 사실 요즘 겜 안본거에 가깝다같음
뭐해보려고 병원에 cctv깔다가 트러블났는데
이번에 마녀의 뒤틀린 사회상도 조금 마주하긴 했는데 교주가 과연 개혁이 가능할지도 의문
교주는 옆동네 시키캉, 센세, 독타, 행자 같은 초인이 아니라구.....
오죽했으면 셰이디가 대놓고 '니들 윤리랑 우리 윤리랑 다르면 너네 윤리는 옳고 우리 윤리는 틀렸으니까 우리보고 바꾸라고 할 거냐? 존중은 어디갔냐?' 라고 정상적인 소리를 했음...
애초에 그렇게 되면 세계수 교단이 아니라 세계수 제국의 초대 황제지
그리고 한번 자신의 상식으로 유령에게 딴지 걸었다가 위험해질뻔함ㅋㅋㅋㅋ
이번에 마녀의 뒤틀린 사회상도 조금 마주하긴 했는데 교주가 과연 개혁이 가능할지도 의문
오죽했으면 셰이디가 대놓고 '니들 윤리랑 우리 윤리랑 다르면 너네 윤리는 옳고 우리 윤리는 틀렸으니까 우리보고 바꾸라고 할 거냐? 존중은 어디갔냐?' 라고 정상적인 소리를 했음...
물론 그렇다고 그걸 또 방치했다간 제2의 벨벳 바리에가 더이상 안 나올거라는 보장도 못하지.....
죠안 때는 웬 미친 요정이 정령 다 마인드컨트롤하고 엘프들 홀로코스트 직전까지 갔고
벨라 때 유령 마녀 다 좀비 될 뻔 했지만
일반인이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교주는 옆동네 시키캉, 센세, 독타, 행자 같은 초인이 아니라구.....
초인이더라도 안 했을거임.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나 철학 문제에 가까워서.
애초에 그렇게 되면 세계수 교단이 아니라 세계수 제국의 초대 황제지
그동안 난리나도 조금만 도와주면 애들이 스스로 해결해왔잖아
적극적으로 안했다는 사실 요즘 겜 안본거에 가깝다같음
뭐해보려고 병원에 cctv깔다가 트러블났는데
까딱 잘못하면 진짜 죽는게 나은 곳에 들어갈지도 모름 + 세계수가 그걸 지켜보고만 있을리가 없고 왕년 디아나 비슷한게 나올 수 있음
상식이 지구 기준 상식이라 뭐 건드리면 뭐가 터질지 모름.
몸은 하나인데 일이 사방에서 터짐.
예방하려해도 방해하는 사도가 겁나 많음.
억지로 끌려옴.
슈로 관련해서 케어도 해주고 해줄거해줬는데 결과가 혼란 가속이니 거기에 답답함을 느끼게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