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930667
몸값이 비싼 트리니티의 부잣집 아가씨를 사로잡았다고 좋아하는 헬멧단들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잘도 제 함정에 걸려들었군요옷"하면서 빠르게 무장하는 레이사 생각하니 새로운 상상이 떠오르게 되어버림
부잣집 아가씨를 위주로 습격하는 헬멧단의 뒤통수를 후려버리고
정의의 사도 우자와 레이사의 모습으로 빠르게 무장하는 스토리 생각하면 맛도리거든
영애로 관리받으며 자라서 억압만 받아오던 레이사가, 누구의 구속도 받지 않고 자유로이 뛰어다니던 스즈미에게 구출되고, 그 계기로 자경단을 존경하게 되었다는 추측을 좋아합니다.
레이사(드레스) : 쿄야마 카즈사~!!!! (달려온다)
(달리는 레이사, 거추장스러운 드레스 차림 때문인지 다리를 헛디뎌 넘어진다)
레이사(드레스) : 아앗...! (위험)
카즈사: (덥석) 우와앗! 넘어질 뻔했네! 뭐하는 거야 덤벙대기나 하고!
레이사(드레스) : 가... 감사합니다... (드레스 차림으로 머리풀고 헤어스타일도 고상하게 한 얼굴로 부끄러워함)
카즈사: ......(이 녀석, 그 우자와 맞지? 누구야 이 고귀하고 청초한 아가씨는...?)
......하... 이건 못 참겠는데... 김용하는 빨리 레이사(드레스) 신캐를 출시하라
레이사: ......엣...? 제가... 영애요...?
......
아아잇...!! 나의 레이사를 괴롭히지 말라고!
그래서 친구사귀는데 어려워했다 라던가...?
맛있는 소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