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오해입니다. 제가 직접 교수님과 밥을 먹으며 여쭤보았습니다.
교수님들도 학생들이 다른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는것 정돈 다 압니다! 당연합니다. 교수인데 그정도도 모를리가 없었죠
그럼 어째서 본인 강의만 듣는줄 알고 계신 것 처럼 과제를 주시는겁니까? 라고 다시 여쭤보니 돌아온 대답.
"내가 다른 교수들 과제량까지 신경써야할 이유는 없지"
그렇습니다. 교수님도 당연히 학생들이 본인 강의만 듣는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그냥 신경쓰지 않는겁니다!
즉 실수로 교수를 묻어도 그건 실수지 절대로 고의가 아니라는것과 동급의 이야기군
ㄹㅇ 이게 가장 큼
"난 되던데?" 이거 하나면 할 말이 없어짐.
그런데 친구 중에서 학교에 남는 애들 보니 진짜 "할만한데?" 하던 애들이 남더라.
무슨 고양이냐고
??? : 나도 다 해본건데 별 문제 없이 교수한다
교수는 딱히 너그들 쉬는 사정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이 신경 쓰는건 학생들이 똑똑해지는거 뿐이다
교수는 딱히 너그들 쉬는 사정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이 신경 쓰는건 학생들이 똑똑해지는거 뿐이다
즉 실수로 교수를 묻어도 그건 실수지 절대로 고의가 아니라는것과 동급의 이야기군
??? : 나도 다 해본건데 별 문제 없이 교수한다
ㄹㅇ 이게 가장 큼
"난 되던데?" 이거 하나면 할 말이 없어짐.
그런데 친구 중에서 학교에 남는 애들 보니 진짜 "할만한데?" 하던 애들이 남더라.
못하겠음 어디선가 공부안하고 놀고 있겠으니까 ㅋㅋ
ㄹㅇ 교수하는 애들 두명 있는데
한명은 걍 공부가 재밌어서 주말에 공부하는 미1친놈이었고
한명은 노는게 재미없어서 비는 시간에 타과 교양 도강하는 미1친놈이었음
무슨 고양이냐고
교수는 학생의 마음을 모른다
천재는 인간을 모른다
공부하는 사람이 이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는거 아님? << 딱 이 생각
???: 다른 교수에게 물어봤는데 그정도는 할만하다고 들었다.
??? : 하루 몇시간 정도 매일 복습하고 하고 주말에도 보충하면 충분히 되는데. 이것도 안하면 학생이 아니지. 왜 못함? (진짜로 모름. 정말로 그렇게 살았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