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여섯보물에 대한 가설

우로스가 과거에 모았던 여섯가지 보물

애도하는 희망의 왕관

낯선 자의 활

영원한 불의 의지가 담긴 검

주인 될 자의 수의

놔주지 않는 권리의 밧줄

눈 감은 계몽의 지팡이

이렇게 여섯가지인데

사실 일곱가지 보물이고

마지막 보물이 존재함

이 추측의 이유는

이 보물들은 영원살이 자매들의 힘이거나

영원살이 자매들의 반대되는 존재로서 만들어진 무언가이기 때문임

아마 가능성쪽으론 시온이 이미 우로스 사태 이후에 넘어왔기 때문에

엘드르의 잠꼬대로 영원살이 자매들을 그리워하다가 탄생한 부산물이거나

가짜 세계수가 엘드르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낸것

이러한 방향이 맞다고 생각함

각각

애도하는 희망의 왕관=희망의 엘다인 아야

낯선 자의 활=화합의 엘다인 시온

영원한 불의 의지가 담긴 검=의지의 엘다인 클로에

주인 될 자의 수의=열정의 엘다인 에피카

놔주지 않는 권리의 밧줄=사랑의 엘다인 비비

눈 감은 계몽의 지팡이=환상의 엘다인 이드

각각의 속성이 이상하게 적용되어서 오히려 저주템같은 상태로 왜곡되어서 나타나고있는거임

예를 들면 낯선 자의 활은 어떠한 환경에든 적응하는 시온과 같이 코코나 고무줄총같이 밖에서 온 투사체를 발사하는 도구에 적용되지만

그걸 들면 화합과는 완전 반대로 공격적이고 탐욕스러운 화합과는 거리가 먼 형태가 되고

사랑의 엘다인인 비비와 연관된 밧줄은 구속을 하는 밧줄로서 그리고 능력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닿는 자 모두를 허약하게 만드는 능력은 비비의 수은 능력과도 상당히 닮아있음

대충 이러한 형태로 연결되어있는건데

문제는 우이임

행복의 엘다인인 우이는 자신이 빈 소원때문에 스스로의 존재가 옅어진 상태인데

그 탓에 엘드르의 기억속에서도 우이가 희미해진 상황이고

우이와 연결이 되는 일곱번째 보물이 존재하지 않아서

여섯가지 보물을 모은다 하더라도 진정으로 그게 모든 보물을 모았다고 성립이 되지 않는거임

그러므로 이후 시즌2에서 흑막이 이 보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

우이의 기억을 다시 되찾게 만들어서 탄생되는 마지막 보물이 누구 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크게 상황이 바뀔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히든으로 영원의 메아리

모든 엘다인의 유전자가 결합되어있는 용기의 엘다인 리뉴아의 힘이 담긴 보물로 크게 역전하는 스토리도 있을수있음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