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탈당시 수용 가능성에는 "눈길 줄 이유 없어"
"지방선거 성공시킬 책무 있어"…당대표 임기 마무리 의사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을 두고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결국은 스스로의 단합된 의지 국민에 대한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오합지졸이 아니었나 (국민이) 대단히 실망하실 것 같다"고 비판했다.
(중략)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과정에서 일부 의원이 탈당할 경우 이들의 입당을 받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타당의 문제에 대해서 제가 눈길을 준 바도 없고 앞으로 줄 이유도 없다"고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가 당 대표로서 우리당의 확고한 정체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촛불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전혀 다른 대한민국"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것은 하나의 비전이고 우리의 과제인 것인데, 거기에 어긋나는 어떤 일도 저도 우리당 누구도 해서는 안 된다. 그런 민의를 따라갈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당 대표로서 우리당의 확고한 정체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촛불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전혀 다른 대한민국"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것은 하나의 비전이고 우리의 과제인 것인데, 거기에 어긋나는 어떤 일도 저도 우리당 누구도 해서는 안 된다. 그런 민의를 따라갈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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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겁니다!
와~~~추댚이 내마음에 들어왔다 가셨나?
지지자들 맘을 우찌 저래 잘 아시지?
당 대표 연임 하셨음 합니다...
당원들의 힘으로 안될까요.
당 대표 바뀌는 내년이 벌써 불안하네요ㅠㅠ
와 근데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윤다빈씨 참 자극적으로 오해의 소지 생기게 제목을 뽑은듯 하네요.
국당 내홍 겪는 거에 관련한 질문을 해서 국민들에게 약속도 못지키는 오합지졸로 비칠 수 있다는 답을 한것인데
앞뒤 자르고 추댚이 대뜸 국민의당에 대고 "국민약속도 못지키는 오합지졸"이라 했다는 듯이.
자 생각해 보자
한집에 살던 가족 중 한명이
어느날 칼들고 다른 가족들 위헙 하면서
한몫 두둑히 띠어다가 가출을 했어
근데 얼마 안되서 가져간거 모두 탕진하고
사기당했다고 찌질거리며 집으로 돌아오면
받아줄 이유가 있나?
아니 그놈이 등따시고 배부르면 딴생각 안나겠냐고?
안희정 되면 똥덩어리들 100% 받아줄테지
정치는 그리 흐리멍텅하게 하면 반드시 죽어요..
등에 칼 꼽고 나간 사람들 웃으며 받아주며 피스!!외치는 건 정말 정치인으로서 하자가 있다고 봐야죠..
ㅎㅎㅎ
당대표는 군기 잡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함.
안희정이 지금 당권에 눈독들이는 모양인데
후임은 좀 더 쎈 사람이 돼야 함.
암만 봐도 '해찬들'밖에 안보인단 말이야.
겨우 도려낸 암세포를 좀 건강해졌다고 다시 갖다붙이는 등신색히가 어디있냐.
날 가져요 누나~~~
팩트가 묵직하네요 추대표님 당을 한번더 이끌어주시징...
잟하네
정잘알 추댑 꽃길만 가자~~
아니정되면 다 받겠지
그리고 도로 새정연 발암
사실은 당이 확실한 정체성을 가지고,
그 정체성에 부합하는 인물들과 함께,
그 정체성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매진하다 보면,
개인의 영달을 위해 당을 도구로 사용하려는 인물들을 배제하는게
어찌 보면 정말 당연한 일인데...
지금까지 이 당연한 원칙이 너무 무시되어 오다 보니, 추대표의 이런 발언이 돋보이네요.
똥을 구지 내 손으로 묻힐 이유는 없다
그럼요.눈길도 주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