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사이다 사러 가는 느낌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직 고구마 먹는 느낌인가 보네 나는 이번 이벤스로 빌드업도 완성 돼가는 것 같고 조만간 하나둘씩 해소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피폐 좋아하면 역치가 ㅈㄴ 높아지는데
그런거 그렇게 안좋아하면 인내심이 바닥날 시점이긴 함
피폐 좋아하면 역치가 ㅈㄴ 높아지는데
그런거 그렇게 안좋아하면 인내심이 바닥날 시점이긴 함
내가 피폐물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지금이 엄청 맵다고 느껴지지도 않아서 그런가 봄
이제 막바지 느낌
슈로의 흑화?와 티그의 각성?
그런데,., 아직 나올 떡밥이 내 기억으로만 4개가 넘는데 진짜 몇년 연재할 생각인지 ㅋㅋ
엘프의 모성
눈과 얼음의 대륙과 얼음기둥
2부pv에서 나오는 가짜 세계수?
지하에 있던 인간의 물건들
시즌2에 와서 벌려 놓은건 슬슬 마무리 지을 때가 온거 같음
다른 떡밥들은 다음 시즌으로 넘길거 같고
문제는 2부 마지막은 우로스가 아니라 가짜 세계수라는거임 ㅋㅋㅋㅋ
2부 내용은 책에서 나온 애들로만 잡고, 걔는 3부 보스쯤으로 가지 않겠어?
솔직히 에르핀을 엮어서 파국을 향한건
어린애가 끔찍한 사고를 쳤지만
애가 고의도 아니고 선의였지만 돌이키기 힘든일을 저지른거 본느낌이라 너무쌔했음
이런거 못버틸사람이면 불안감에 역한감정도 들정도 아닐까 싶던
나도 슈로 관련해서 아쉽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이거저거 빌드업하고 몇개는 좀 새로 풀고 해서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어서 아직 신뢰는 있긴 함
다만 비판 받아도 어쩔수 없긴해
다음주 메인스 나오니 참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