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마극장에서 왕년의 디아나가 폐급마녀 세명에 의해 책에서 튀어나왔는데...
정말 다짜고짜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벨벳을 그자리에서 아이언클로를 먹이고
PV의 나오는 그 각도로 머리를 짖밟다가 그대로 패버리고는 땅에 파묻어버림
정말로 자기마음에 안들면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중에 다혈질인데...
그런 왕년의 디아나도
에다가 밥달라는건 투덜거리면서 쫄쫄 굶고있을까봐 다 챙겨주고 있었음..
저런 디아나한테 밥달라는거 보면 얘는 열정의 엘다인이 아니라 용기의 엘다인이야...
그 당시의 가장 무섭고 강력한 존재 우로스와 디아나한테 밥 차리게 만들고 설거지까지 시킴
진정한 배짱의 엘다인
그냥 디아나가 겉은 강해도 속이 여린게 아닌지
그 당시의 가장 무섭고 강력한 존재 우로스와 디아나한테 밥 차리게 만들고 설거지까지 시킴
진정한 배짱의 엘다인
아니 그렇게만 말하면 그냥 광인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