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님 작법스타일이 요즘 웹툰웹소설 업계를 완전히 정면에서 거스르는 방식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단지 혈통 때문에 여기저기서 억까당하는 불쌍한 아이에게 뭔가 구원을 줄 것처럼 낚시하다가 도로 피폐해지게 만들고
기어이 그 아이를 '디아블로'해버리기까지 하다니! 사탄이 스토리를 집필해도 이렇게까지 후피집하게 쓰진 못하겠다!
이런 대형 어그로를 끌어놓고 또 '죠안'해버리려는 건 아니겠지?
아무리 님 작법스타일이 요즘 웹툰웹소설 업계를 완전히 정면에서 거스르는 방식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단지 혈통 때문에 여기저기서 억까당하는 불쌍한 아이에게 뭔가 구원을 줄 것처럼 낚시하다가 도로 피폐해지게 만들고
기어이 그 아이를 '디아블로'해버리기까지 하다니! 사탄이 스토리를 집필해도 이렇게까지 후피집하게 쓰진 못하겠다!
이런 대형 어그로를 끌어놓고 또 '죠안'해버리려는 건 아니겠지?
이 양반은 베로바인게 분명함. 캐릭터의 절망을 뼛속까지 깊이 우려내는 실력이 장난 아님
케케라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베로바였다니!
케케라는 적어도 극복 가능한 절망과 시련을 준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