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중간급 軍 지휘관 7명, 첫 재판서 전원 혐의 부인
정보사 前간부 정성욱 측 "尹은 반란수괴로 사형 대상" 주장도
'12·3 비상계엄'에 가담해 내란죄로 기소된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 등 중간급 군 지휘관들이 5일 열린 첫 재판에서 모두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김 대령은 이날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출석, 내란을 사전에 공모한 적 없으며 비상계엄 당시 임무 수행에서 국헌문란의 목적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대령은 "계엄 선포 후 특전사령관의 전화를 받고 국회 출동 지시를 받았다"며 "사전에 공모했다거나 상황을 미리 인지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창문을 깨고 부하들과 함께 국회의사당 안에 강제로 진입한 인물이다.
그는 "국회 안에 국회의원들이 모이고 있는지, 무엇을 의결하려고 하는지 자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상황이 종료됐다"며 "저희는 정당한 지시로 인식하고, 임무 수행을 하다가 계엄이 해제됐단 이야기를 듣고 철수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정성욱 대령 측 김경호 변호사는 "책임은 책임져야 할 사람이 져야 한다. 윤석열과 노상원, 김용현은 반란 수괴로 사형 대상"이라며 "그 아래 장군들은 반란 주요 종사자들이고, 나머지는 도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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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707단장 "의원들이 국회 왜 모이는지도 몰랐어"…내란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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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럼 뭐하러 국회 갔냐? 넌 사형감이다.
이새끼 질질짜더니 나중에 태세전환....등신
곽종근 말 들었어야지
야야 ㅋㅋㅋ 그날 그정도 상황 파악도 안된다고 ㅋㅋㅋㅋㅋ
에휴....저 모지리 놈..
야 너는 깜빵에 ㄱ야지
아무것도 모른체 뒤져라 그냥
이넘은 실형으로 다스려야 함
너는 쫌?
김병주 박선원 말을 들었어야지.
즙쇼와 태세전환 하더니
이제 현실감이 느껴 지나 보네?
뚫린 입이라고 개소리 잘도 하네
저놈의 자슥 확마
가증스럽네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거대로 문제아닌가 ?
지휘관 자격 없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네 ?
그냥 때려쳐라 병신들
저런것들이 군인이라고 ..전쟁나면 다 도망갈듯 부하들 방패로 삼고